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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식탐, 생활습관과 활동량에 따른 영향 

 

남녀의 식탐, 호르몬·영양소 영향 크다.jpg

 

식탐에는 남녀의 다소 차이를 보인다. 누구에게나 음식에 대한 욕구가 있다. 하지만 여성의 음식에 대한 선호도와 남성의 선호도는 다른 면이 있다고 '코메디 닷컴'이 지난 10일 (한국 현지시각) 전했다.

 

'코메디 닷컴'은 이날 식탐은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음식에 대한 욕구가 큰 사람은 간혹 속이 불편하거나 배가 아플 때까지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이는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전했다. 자칫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체중 관리에 실패해서 심리적인 위축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여성 호르몬 전문가 알리사 비티에 따르면 식탐은 우리 몸이 무언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낼 때 나타난다고 이야기한다. 특정한 영양소를 보충해달라는 신호이다. 가령 소금에 대한 식탐이 일어나면 이는 마그네슘이 결핍됐다는 신호일 수가 있으며 유제품에 대한 욕구가 일어나면 칼슘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가 있다. 또한, 설탕이나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는 필수 지방산 부족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식탐 변한다

 

호르몬 역시 식탐과 높게 연관성이 있다. 여성이 군것질을 선호하는 것 또한 이런 부분과 관련이 되있다. 여성은 월경을 앞두고 초콜릿처럼 달콤한 음식에 대한 식탐이 일어나게 되는데, 호르몬 변화가 이와 관여한다.

 

여성 호르몬은 한 달을 주기로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요동쳐서 월경 주기의 어느 시점에 있느냐에 따라서 당기는 음식도 달라진다. 배란기에는 살코기, 견과류, 달걀과 같은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에 대한 식욕이 일어나기도 한다. 반면 생리 기간에는 철분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녹색 잎채소, 콩류, 적색육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에 대한 식욕이 생기게 된다.

 

초콜릿이 당기는 것은 마그네슘 결핍과 연관이 있을 수가 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평소와 비교해 낮아지면 기분이 저하되면서 아이스크림, 피자와 같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식을 찾게 될 수 있다.

 

생리 주기 후반부가 되면 식탐이 더욱 솟구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전반부보다 후반부인 황체기와 월경기에 신진대사가 빨라지며 여성의 몸이 더 많은 영양소와 칼로리를 필요해서다. 주로 달콤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지만 짠 음식을 먹을 때 혹은 매운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이런 음식을 찾을 수가 있다.

 

남성 호르몬 불균형 영향받는다

 

남성도 호르몬 불균형 불편함을 경험한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사이에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고 식탐이 일어날 수가 있다.

 

다만 남성의 식탐은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보다는 자신의 몸을 평소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더 크게 좌우된다. 생활습관과 활동량 등에 따른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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