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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숙면에 도움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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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져 극심한 피로 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럴 때 ‘트립토판’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수 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을 만들어 낸다. 또 피로 회복, 피부 관리, 안티에이징, 숙취개선 등 효과가 있다. ■바나나 바나나에 다량 함유된 트립토판이 숙면을 유도한다. 또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 시켜 몸 을 편안하게 한다. 불면증 환자나 수면주기가 불규칙한 사람들에게도 좋다. ■체리 체리에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이 많다. 특히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미국 루이지애 나 주립대 연구팀이 불면증 성인에게 2주 동안 하루 2번 씩 체리주스 237ml를 마시게 한 결과, 수면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늘어나고 수면의 질도 더욱 좋아졌다.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도 트립토판 성분이 많다. 트립토판은 멜 라토닌 뿐만 아니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역시 증가시 킨다. 때문에 불안을 완화하고, 신경이 안정돼 숙면을 유 도한다. ■우유 잠들기 한 시간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 이 된다. 우유에는 트립토판, 칼슘이 풍부해 멜라토닌 분 비를 돕는다. 단, 차가운 우유는 오히려 신경을 깨워 숙 면을 방해하므로, 따뜻한 우유를 마셔야 그 효능을 기대 할 수 있다. ■호두 견과류 중에서는 호두에 트립토판이 많다. 미국 텍사스 대학에선 호두를 즐겨 먹으면 멜라토닌 함량이 3배 증가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레시틴도 풍부해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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