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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저하...단순히 노화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검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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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은 이를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 다. 하지만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저하일 경우 방치하 다간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0세 이상 황반변성, 서서히 시력 감소 황반은 우리 눈 뒤쪽에 위치한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 하는 망막이라고 하는 신경조직의 중심부위를 말한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건성)과 삼출성 (습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성 황반변성 이 많다. 이 경우 급격한 시력저하를 유발하지는 않지 만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감소하게 된다. 습성 a황반변성은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의 10% 정 도 된다. 하지만 건성과는 달리 시력 장애가 더 빠르 고 심각하게 나타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습 성 황반변성에서는 황반 아래쪽으로 맥락막 신생혈관 이 자라나게 되는데 정상적인 혈관과는 달리 매우 약하 기 때문에 황반 밑에서 혈관이 터지거나 혈관에서 삼출 물이 새어나가 시세포 손상을 유발시킨다. 습성 황반변성에서는 혈관성장인자를 억제하는 항체 주사를 눈 내부에 주사해 신생혈관 성장을 퇴행시키는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이 짧 아 1개월에서 수개월 간격으로 재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면 건성 황반변성의 치료는 영양제의 섭취와 정기적 인 추적관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삼출성 황반변성으 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다. 삼출성 황반변성은 안구에 직 접 주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경 우에 따라 레이저치료, 광역학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젊은 세대, 근시성 황반변성 조심해야 미국 안과학회지에 2015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고 도근시 보유자의 약 10%에서 근시성 황반변성이 나타 난다. 근시가 진행하면 안구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 망막 신경이 이를 버티지 못하고 망막의 중심인 황반부의 신 경이 늘어나면서 근시성 황반변성이 발병할 수 있다. 하지만 황반변성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환 자가 자각하기 쉽지 않다. 초기 증상으로는 사물이 흐 리게 보이거나 물체가 휘어져 보이는 현상을 호소한다. 하지만 한 쪽 눈부터 병이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 양안 을 사용할 때는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약간의 증 상을 느끼더라도 고도근시이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다고 지나칠 수 있다. 따라서 고도근시인 사람은 주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하 는 것이 좋다. 한 눈을 가리고 달력이나 바둑판 등 격자 무늬를 응시해 선이 끊겨있거나 휘어져 보이면 황반변 성을 의심해야 한다. ■흡연, 자외선 노출 피해야 황반변성은 흡연이나 혈중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서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또 햇빛 노출이 많을수록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 다. 즉 담배를 피우지 말고,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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