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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대학 입학할 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부모는 자녀의 의견 경청하고, 조언과 부모의 의견만을 얘기하라

부모는 자녀 대학입학 신청서를 절대 대신 작성하지 말아야 한다

2019-08-20_08h44_38.png

 

부모들이 자녀에게 하는 잦은 실수 중 하나는 “우리가 너보다 많이 알 고 있어 우리의 선택이 항상 옳다” 는 태도다. 자녀에게 있어 대학입학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멘텀 중 하나다. 일생 일대의 선택에 있어 자신의 생 각이 배제된다면 평생 후회와 원망 이 남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부 모는 대학입학을 앞둔 자녀의 의견 을 자세히 경청하는 게 중요하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선택. 최종 결정이야 아이가 해 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모의 조언 과 도움이 분명히 필요하다. 자녀가 고려중인 대학들이 있다면 함께 각 학교들의 장단점을 파악하 고 의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학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점은 많은데 우선 자녀가 원하는 교육이 나 리서치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중 요하다. 아무리 학교가 명성이 있어 도 자녀가 원하는 교육과정이 없다 면 문제가 될 수 있다. 10대 자녀에게 지원서 작성은 처 음 겪어보는 부담인데다 골치기 많 은 일이다. 그러다 보면 불평 불만이 터져나올 수 있는데 이때 일부 학부 모들은 ‘아이를 도와준다’거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대신 지원서 일 부를 작성해주기도 하는데, 이는 절 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자녀들은 대입 지원서 작성을 통해 또 다른 경험과 가치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 이렇게 대신 작성해준 지 원서는 입학 전형 과정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대부분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이 분 야의 베테랑들이어서 자녀가 작성 한 에세이인지 성인이 작성한 것인 지 정도는 골라 낼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안목을 갖추고 있다. 아무리 부모들이 ‘그럴듯하게’ 대신 써준다 고 해도 사춘기 자녀들의 시각과 어 투 등을 흉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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