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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최고병원 메이요클리닉, '척추질환의 한방치료' 인정 

36명 중증환자 대상 "중증 요통에 침 효과" 논문…"양방보다 통증 감소 우수" 

 

미국 최고 병원이 중증 척추관협착 증에 침 등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라는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은 척추관협착증 증상을 가진 한국인 환자 743명 중 36 명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논문을 국 제학술지 `통증 연구 저널에 발표했 다. 중증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치료시 작 전 통증없이 걷는 평균 거리가 불 과 60m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연구팀은 환자들을 △한방치 료군(추나요법, 침 치료, 한약) △한 약을 제외한 한방치료군(추나요법, 침 치료) △양방 비수술 치료군(통증 약물 및 경막하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물리치료)으로 나눠 4주간 입원치료 를 한 후 3개월, 6개월째에 추적평가 를 했다. 평가 항목에는 신경성 파행 (보행 시 나타나는 통증), 허리, 다리 통증, 삶의 질 지수 등이 포함됐다. 그 결과 입원치료 직후에는 세 집단 모두 통증이 호전되는 반응을 보였지만 치 료 후 3개월, 6개월 후에는 통증 정도 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시험결과, 한방치료군은 치 료 종료 6개월 후 통증없이 걷는 거 리가 치료 전과 비교해 평균 11.1배 (67.9→748.2m) 증가했다. 한약을 빼 고 치료한 그룹도 같은 조건에서 평 균 10.9배(49.2→536.8m)를 더 걸었 다. 반면 양방치료군은 평균 3.4배 (60.4→203.3m) 증가에 그쳤다. 치료 종료 6개월 후 허리통증, 다리통증 감 소율도 한방치료군이 양방치료군보 다 우수했다. 이는 중증 척추관협착 증 치료에 있어 장기적으로 한방치료 가 더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라 볼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신 경이 지나는 공간이 좁아진 상태에서 신경이 눌려 다리, 엉덩이, 허리 부위 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퇴행성 척 추질환이다. 또한 퇴행성 디스크에 비해 척추관협착증은 스테로이드 시 술 효과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한방 치료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관 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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