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술 마신 다음 날 운동은 오히려 건강 해쳐…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

 

102201.jpg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해소를 위해 운동으로 땀 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술 마신 다음 날 하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간과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 이다. 술 마신 다음 날 운동이 좋지 않은 이유와 숙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알코올,단백질 분해 동시에…간에 무리 술을 마시고 운동하면 간에 부담이 크다. 술이 들어오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힘을 써 피로 물질이 쌓이고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진다. 여기에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쓰기 위해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분해한다. 이미 기능이 떨어진 간에 부담이 가는 데다, 포도당 분해도 잘 이뤄지지 않아 간이 피로 해진다. 또 운동으로 인한 근육 합성을 위해 간의 단백질이 분해돼야 한다. 따라서 음주 후 운동을 하면 간이 알코올 분해와 단백질 분해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 과부하가 걸리고, 반복되면 간 기능 악화로 이어진다.

 

 ◇ 수분 부족으로 근육 피로…운동 효과 떨어져 술을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몸속 수분이 줄어드는 것도 운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근육이 활발하게 운동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데, 몸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한다. 이로 인해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과 효과가 떨어진다. 또 간이 운동 후 생기는 피로물질인 포도당 부산물을 제때 제거하지 못하고 근육에 쌓이면 근육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 술 마신 다음 날, 식사는 꼭 챙겨 먹어야 따라서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운동을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운동을 꼭 해야 한다면 근력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간에 부담을 덜 준다. 숙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술 마신 다음 날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영양 보충이 이뤄져야 알코올 분해로 손상된 세포들이 빠르게 회복된다. 아침부터 밥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꿀물이라도 좋다.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부족해진 수분, 포도당을 보충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63 나에게서 입 냄새 주인공? 입 냄새 없애는 법 5가지 file 2019.10.26
862 홍삼, 장내 유익균 증가시켜 지방간 개선 file 2019.10.26
861 홍삼, 피부 탄력 개선하는 효과 확인 file 2019.10.26
860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file 2019.10.26
859 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가지 file 2019.10.26
858 나이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가는 이유 2019.10.26
857 환절기 '폐렴' 주의보…노인은 증상 없어 더 무섭다 file 2019.10.26
856 베개는 햇볕에 말리고, 이어폰은 줄까지 소독해야 file 2019.10.22
855 "아침식사 전 운동하면 지방 2배 태워" file 2019.10.22
854 나이 들어 나는 '노인냄새'...이유는? file 2019.10.22
853 소금물, 치실…입안 염증 대처법 5가지 file 2019.10.22
852 젊을 때 운동, 두뇌에 두고두고 보약 file 2019.10.22
851 숙취 두통 빨리 없애는 '특효 음식' 두가지 file 2019.10.22
» 어제 술 한잔 했다면? 오늘은 운동을 쉬어야 좋다 file 2019.10.22
849 그리스도인, 성장하고 성숙하려면 '혼자만의 시간' 필요 file 2019.10.22
848 "당분 많은 과일 줄이고, 근육,뼈에 좋은 우유,채소 드세요" file 2019.10.19
847 추워지는데, 사우나나 갈까?…사우나 하면 안되는 사람도 있다 file 2019.10.19
846 아침식사 건강하게 먹는 법? file 2019.10.19
845 뱃살 빼기에 좋은 뜻밖의 식품? file 2019.10.19
844 칫솔 잘못 관리? 이 닦아도 세균 '득실' file 2019.10.19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