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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몸 이곳저곳에서 변화가 나타난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수염은 점점 길어지며, 이상한 체취가 나거나 낯빛이 눈에 띄게 어두워지기도 한다. 왜 나이가 들면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

 

 

 ◇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냄새

- 나이가 들면 개인의 체취가 강하고 독하게 변한다. 일명 '노인 냄새'는 신체 기관이 노화함에 따라 노폐물 배출이 잘 안돼 생긴다. 특히 40세 이상부터 만들어지는 '노넨 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은 피지의 분해 속도를 늦춰 피지가 모공 속에 쌓인다. 이 때문에 냄새가 강해지는 것이다. 또한 노년기에 접어들면 침샘에서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입이 자꾸 마른다. 입이 마르면서 구강 세균에 취약해져 감염률이 높아지고 구취가 심해진다. 기름진 음식 섭취도 줄여야 한다. 노년층은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해 대사물질이 피부 등에 축적, 노넨알데하이드 생성도 촉진된다. 특히 겨드랑이 냄새가 심해진다.

 

 ◇ 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

- 나이가 들수록 젊었을 때 생기를 잃기도 한 다. 얼굴에 검버섯과 같은 잡티가 많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거뭇거뭇해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검버섯 발생이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햇빛 자외선 노출이 심할수록 검버섯 발생이 잦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다. 검버섯은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목, 손 등에 흔하게 생긴다. 처음에는 작은 물 방울 모양의 점처럼 생기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고 색도 진해진다. 멜라닌 색소를 포함한 세포들이 뭉치기 때 문이다. 검버섯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 딸기, 오렌지 등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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