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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아이에게 끓는 듯 열이 날 때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적절한 대처법을 모른다. 

◇시원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는다? ‘NO’
태어난 아기는 돌까지 10가지가 넘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일부는 접종 후에 발열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당황한 초보 부모는 체온을 빠르게 낮추는 것에만 급급해 ‘시원한 물수건’을 사용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의사들에 따르면 물수건 사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권장하지 않는다. 아기가 열 때문에 힘들어하면 우선 해열제 사용이 기본이다. 
찬물로 몸을 닦게 되면 아기가 추위에 떨게 되는데, 이 때 근육에서 열을 발생시켜 오히려 체온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찬물이 피부의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정상적인 열의 발산을 방해할 수 있다.
◇4개월 이상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제 사용 가능
많은 부모들이 ‘돌 전에는 해열제를 먹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만 4개월 이후부터는 필요하다면 의료진과 상의 후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다. 다만, 어린이 해열제의 성분에 따라 복용 가능한 월령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성분명을 확인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제는 생후 만 4개월부터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 가능하다. 사용법과 용량을 지켜 복용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제는 위장관 출혈 위험 등 부담이 적다. 
 
◇열 측정의 기본은 ‘타이밍’ 
아기가 열이 나서 병원을 방문하면 갑자기 열이 떨어지거나, 집에 돌아와서 다시 오르는 경우도 있다.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체온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당황하지 않고 아기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열을 확인한 즉시 집에서 바로 체온을 측정해두고, 평소에도 아이의 정상체온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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