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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기능 떨어져 식욕 감퇴…영양많은 식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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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식욕이 감퇴한다. 하지만 저칼로리 고영양 음식을 섭취해야 노년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노년층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식욕부진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 식욕부진이 이어질 경우 노년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노년층은 어떻게 식사를 해야 건강한 100세를 맞을 수 있을까? 

노년층이 되면서 식욕이 감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각·후각 등 감각기관의 둔화는 직접적인 식욕부진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특히 미각기능저하는 침 분비감소와 함께 음식물섭취를 방해하는 주요원인이다. 침의 분비가 감소되면 구강건조 등을 일으키면서 노년층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것을 불편하게 만든다. 

또 소화액분비가 감소하면서 음식물의 소화흡수율 역시 떨어진다. 이에 따라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노년층의 경우 자연스럽게 음식물섭취량이 감소한다. 

노년층에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내지방량이 증가해 건강한 노년층을 보내려면 저칼로리 고영양식을 섭취해야한다.

특히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내지방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영양밀도가 낮은 식사를 계속할 경우 ▲근육량감소 ▲면역기능저하 ▲상처회복지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일수록 영양밀도가 높은 식사가 중요하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바로 수분섭취다. 나이가 들면 체내수분함유량도 점차 감소한다.

 또 갈증반응에 둔해져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와 함께 나이 들면서 골다공증·변비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노년층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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