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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모두가 쉬쉬 하는 것, 영국 ‘데일리 메일’이 그런 터부 중 하나인 방귀에 대해 알고 싶은 네 가지를 정리했다.

 
◆ 안 뀌는 사람?
의사와는 아니어도 친구들과는 방귀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파트너와 방귀를 텄는가? 부터 실수로 그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그럴 때 꼭 “나는 방귀 잘 안 뀌어서 몰라” 하는 말로 분위기를 깨는 부류가 있다. 정말일까? 호주의 개업의 지니 맨스버그에 따르면, 그런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매일 방귀를 뀐다.
 
◆ 얼마나 뀌나?
건강한 성인이라면 남녀 비슷하게 하루 평균 2리터 정도의 가스를 배출한다. 즉 자는 동안을 포함해 우리는 매일 열 번에서 스무 번까지 방귀를 뀐다.
 
◆ 남녀 평등? 냄새는?
방귀의 양이나 횟수에 있어서는 남녀 간에 차이가 없다. 하지만 냄새에 관해서라면 얘기가 다르다. 성인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여자의 방귀가 남자의 방귀보다 더 구리다. 참가자들은 하제를 넣은 강낭콩 캐서롤을 먹고 방귀를 뀌었다. 연구진은 그 가스를 튜브에 수집한 다음, 가스 분광법으로 분석했다. 냄새 탐지기도 사용했다. 그 결과 여성의 방귀가 남성의 방귀보다 더 독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냄새 덜 풍기려면?
방귀 냄새는 뭘 먹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양배추, 콩, 콜리플라워 등을 먹으면 상대적으로 더 역한 가스가 나온다. 덜 구린 방귀를 원한다면 식단에 신경을 쓸 것. 유당을 소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유제품을 되도록 멀리하는 게 좋다. 변비가 있어도 방귀 냄새가 강해진다.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장 건강에 주의를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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