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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 늘면서 요산 쌓여맥주, 탄산음료, 삼겹살·치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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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느껴진다는 통풍은 여름철에 환자가 급증한다.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7~8월에 각각 104만·105

명으로 가장 많았다. 겨울철 환자가 8~9만 명에 이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여름에 환자가 많아지는 이유는 땀 배출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 성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600~1500㎖이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그보다 많은 평균 2~3L의 땀을 흘린다.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높아진다. 땀이 배출되면서 혈액 내 수분의 양이 줄고

상대적으로 요산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많아진 요산은 주로 관절 부위에 많이 쌓인다. 현미경으로

확대하면 매우 날카로운 모양의 요산이 통증을 유발한다. 주로 엄지발가락과 발목 등의 관절에 통증이

주로 찾아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여기에는 당의 함유량이 많아

요산수치를 높이고 오히려 통풍을 유발시키거나 증세를 악화시킨다.

 

여름철 소비량이 폭증하는 맥주도 통풍의 주요 원인이다. 맥주에 있는 효모에는 퓨린이 많아 요산 수치를

높이고, 소변에 의한 요산 배출도 방해한다.

 

육류 위주의 고열량 식단도 통풍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이다. 여름 휴가철에는 삼겹살과 치킨 등 고열량

음식을 많이 찾는다. 낮 시간이 길고 열대야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량이 높은 음식은 요산수치를 더 빨리 높인다. 되도록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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