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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생한 243,837 신장암(질병코드 C64) 5,456건으로 2.2% 차지한다. 특히 남성 환자가 3,806건으로 여성 환자(1,650) 비해 2 넘게 많다.
 

신장암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2배가량 신장암 발생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량 흡연 기간에 비례하여 위험도가 높아지며, 남성 신세포암 환자의 20~30%, 여성 환자의 10~20%에서 흡연이 관련있다.
 

신장암은 대부분의 암과 같이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측복부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측복부 또는 상복부에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를 전형적인 신장암의 3가지 증상이라 불렀지만, 실제로 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전체의 10~15% 불과하다.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으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검진에서 복부초음파검사 등의 영상진단이 널리 사용됨으로써 병변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최근 신장암은 조기 진단과 비침습적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발견되는 신장암의 이상이 검진이나 다른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된 암이다. 1기에 발견해 조기 치료를 하면 5 생존율은 88~100%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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