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비만의 역설'…비만 환자 오히려 대장암 재발 위험 낮다 < 건강·의료 < News < 기사본문 - 코리아헬스로그

지난해 30대 한국인 남성의 비만율이 55.4%를 기록해 역대 처음으로 5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의 비만율도 54.1%로 55%에 근접했다. 코로나 여파로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690만여 명 중 거의 40%가 비만이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2019년 성인 비만율은 38.3%였는데 1% 이상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인구가 약 5163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후 비만 인구가 약 50만 명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 비만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장년층보다는 청년·중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성인 남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율이 급증했다. 성인 여성은 30대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비만 인구 급증의 핵심 원인은 코로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시기 재택근무가 대거 확산돼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든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회사에 출근하게 되면 출퇴근 때 걷는 것을 비롯해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 재택근무로 이런 활동마저 못 했다는 것이다. 영양사가 식단을 짜주는 구내 식당 대신 재택 근무를 하면서 칼로리가 높은 배달 음식 등을 자주 먹은 것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직장을 다니거나 사회 활동을 많이 하던 젊은 층 위주로 비만율이 급증한 것은 결국 이들이 전보다 외부 활동을 못 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51 정신 건강에 운동만큼 좋은 이것은? 2022.04.08
450 우울증 아니라도…슬픈 감정도 건강 타격 2022.04.08
449 삶의 질을 높이는 스트레스 대처 방법들 2022.04.15
448 식욕 폭발할 때 이것 먹으면 살 안 쪄 2022.04.15
447 몸에 좋은 아침식사…삶은 감자+달걀 2022.04.15
446 대변보는 습관이 의미하는 건강상태 2022.04.15
» 코로나로 비만 늘어…얼마나 심하길래 2022.04.15
444 50대 여성 피부가 13일만에 20대로 회춘했다 2022.04.15
443 “인터넷이 독서보다 뇌 활동에 더 도움” 2022.04.15
442 커피, 주스는 물처럼 마시면서…물은? 2022.04.22
441 힘든 일 겪은 당신을 위한 마음 돌보는 방법 7가지 2022.04.22
440 아침커피 마시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2022.04.22
439 하버드대 교수의 20년 커피 연구 결과는? 2022.04.22
438 채소를 더 건강하게, 잘 먹는 방법? file 2022.04.29
437 나이 들어서도 과음하면…치매 징후 2022.04.30
436 봄철의 불청객, 입냄새 관리법은? 2022.04.30
435 힘들지만…50세부터는 대장 내시경 꼭! 2022.05.06
434 다이어트의 적?...착한 탄수화물도 있다 2022.05.06
433 오래된 변비와 치질…대장암이 될까? 2022.05.06
432 아침밥 거르면 정말 건강 나빠지나? 2022.05.06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