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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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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기도 한다. 하지만 매일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나 아주 단기간의 불안감 등은 오히려 우리 두뇌와 몸에 유익할 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그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지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 요인은 뇌 화학물질인 뉴로트로핀의 생산을 촉진하며 뇌 속 뉴런간의 연결을 강화시킨다. 동물 실험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은 일시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우리 신체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부상이나 감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를 한다. 이중 한 가지 방법은 면역 담당 세포가 분비하는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류킨을 더 생산함으로써 일시적인 방어력을 증강시킨다.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쥐의 혈류 속에서 몇 가지 종류의 면역 세포가 대량으로 동원되는 것을 발견했다.

 

회복력을 더 좋게 한다

스트레스 상황을 다루는 것을 배우게 되면 향후 생기는 스트레스에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훈련을 예로 들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제력을 발달시켜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쉽게 멈추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 것이다.

 

성공의 동기를 부여한다

과학계에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스트레스로 알려진 좋은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일을 할 때 필요한 것이다. 일의 마감 시한에 대해 생각해보라. 마감이 임박하면 상황을 효과적으로 빨리 더 생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당신의 행동을 자극한다.

 

아동 발달을 향상시킨다

임신부들은 그들 자신의 불안감이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걱정한다. 사실 끊임없는 불안이나 걱정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2006년 존스 홉킨스대 연구팀은 임신 중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의 아기들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여성의 아기들에 비해 2살 때까지 운동과 발달 기능이 훨씬 뛰어난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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