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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뛰다 보면 발목을 '삐끗'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서가 아니라 평소 앓고 있던 '발목불안정증'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접질렸을 때 치료 제대로 안 받으면 생겨
발목불안정증은 말 그대로 발목이 불안정해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는 것을 말한다. 발목을 움직일 때 뻐근하거나 시큰거림이 느껴지기도 한다. 발목불안정증은 20~30대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다른 나이대보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이다.
발목불안정증은 발목을 접질렸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발생한다. 발목이 삔 상태가 발생하면 발등의 전거비인대와 종비인대도 늘어난다. 늘어난 인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4~6주가 걸리는데, 회복 전에 발목을 사용하면 인대가 늘어난 채로 아문다. 늘어난 인대가 발목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단기간 계속 접질릴 때 의심… 초기 관리 중요
발목불안정증을 방치하면 발목 관절 연골이 손상돼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단기간에 발목을 2~3차례 접질렸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좋다. 

발목불안정증은 3~6개월 운동치료와 찜질 등의 재활치료를 꾸준히 하면 회복된다. 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발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발목불안정증을 예방하려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처음 발목을 접질렸을 때 깁스 등으로 발목을 고정해 인대를 보호하고, 얼음 마사지를 해야 한다. 압박 붕대로 발목을 보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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