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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뺀다고 밥, 면 등 탄수화물부터 끊지만 체중은 크게 변하지 않고 뱃살도 여전하다. 몸만 축나는 것 같고 이상한 신체 증상도 나타난다. 언제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할까 회의도 든다. 왜 살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꼭 줄여야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식사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술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술은 종류에 관계없이 칼로리가 높다.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낸다. 여기에 안주까지 먹으면 열량 섭취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특히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단 음식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인다고 밥, 면을 거의 안 먹어도 단 음식(당)을 좋아하면 헛일이 될 수 있다. 당은 탄수화물 중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1g당 4kcal의 열량을 갖고 있다. 운동, 작업 등에 쓰고 남은 당은 간과 근육에 일부 저장되고 대부분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된다. 당을 많이 먹으면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뚱뚱해질 수밖에 없다.

 

설탕 넣은 요리, 반찬

밥을 덜 먹어도 반찬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체중감량 효과가 줄어든다. 열량이 낮고 건강에 좋은 채소라도 설탕이 들어가면 칼로리가 높아진다. 맛이 떨어져도 당분간 생채소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다른 요리에도 가급적 설탕을 넣지 않는 게 좋다.

 

이온음료

운동 후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즐겨 찾는 이온음료는 성분표를 잘 살펴야 한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운동 후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가공 성분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최고의 음료다.

 

과일주스, 무가당 주스

‘무가당’ ‘과일’이라는 명칭에 솔깃할 수 있다. 하지만 과실음료류 100g에는 당이 11.6g이나 들어 있다. 무가당을 표방한 과실음료류 100g에도 당이 10.5g 포함된 제품이 있다. 과일, 채소를 먹는다면 가공 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먹는 게 최선이다.

 

과자 등 가공식품

밥, 면 등 탄수화물 음식을 덜 먹어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즐기면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과자 등 가공식품도 마찬가지다. 성분표를 보면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 적지 않다. 살이 찌고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이 좋다.

 

건강에 좋은 기름? 과식하면 살 찔 수 있어

올리브유는 건강에 좋은 기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채소, 견과류, 생선 등이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의 필수식품이다. 하지만 올리브유도 기름이다. 매 끼니 먹는 샐러드에 많이 넣어 먹으면 체중감량 효과가 줄어든다. 들기름, 견과류도 마찬가지다. 적정량을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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