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다운로드.png

허리 디스크를 가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까치발과 발뒤꿈치로 걷는 자세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 근력 저하로 까치발 자세를 취하는 게 어려워진다. 

디스크 등 허리질환으로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뼈가 4·5번 요추, 1번 천추(엉덩이 쪽 척추뼈)다. 5번 요추와 1번 천추에 문제가 있다면 발과 발목을 바닥 쪽으로 미는 힘이 약해져 까치발 동작이 잘되지 않는다. 발 앞쪽을 들어 올려 뒤꿈치만으로 걷는 자세도 마찬가지다. 4·5번 요추에 문제가 생기면 발과 발목을 위로 들어 올리는 힘이 약해져 뒤꿈치만으로 걷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나이와 관계없이 까치발, 발뒤꿈치만으로 걷기 동작이 되지 않으면 디스크를 의심해 보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 초기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물리치료, 약물, 주사 등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이미 디스크가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면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대개 수술에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가 많은데, 최근엔 환자의 수술 부담을 덜어주는 최소 절개 수술이 확산하고 있다. 내시경 치료도 그중 하나다. 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 위험이 낮아졌으며,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져 주변 조직이나 신경 손상 위험도 줄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아직 없다면 평소 바른 자세를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교통사고 등 외상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가족력이 있는 질환인 만큼 부모가 디스크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면 고위험군이라 생각하고 생활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91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file 2023.05.19
2090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file 2023.05.26
»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file 2023.06.03
2088 <이곳>이 퉁퉁 부었다면, 암 위험 신호…65세 이상은 절반이상 file 2021.09.03
2087 <케이크> 유통기한은?…언제까지 먹어야? 2023.01.07
2086 "20년 전과 성격 달라졌다"… '남이 보는 나'는 그대로일 수도 file 2020.01.11
2085 "고독과 은퇴는 옛말”…땀흘리는 노인엔 사업 기회도 많다" file 2019.09.24
2084 "그림 그리기, 학습효과에 도움" file 2019.01.22
2083 "기혼자가 더 빨리 걸으며 악력이 더 세다" file 2019.02.10
2082 "김치유산균, 발모 촉진 효과"…연구 결과 file 2019.11.06
2081 "깊은 잠 못자면 뇌졸중·인지저하 관련 뇌 생체지표 증가" file 2023.05.19
2080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 모두 낮다" file 2019.10.08
2079 "낮잠을 1시간 30분 넘게 자면? file 2019.12.15
2078 "노년층, 이것 할수록 사망 위험 낮아져" 2022.08.26
2077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file 2019.10.08
2076 "뇌의 조화로운 정보처리 능력으로 의식 형성" 2019.02.12
2075 "누구나 창의성을 안고 태어난다" 우리 아이 창의성 지키기 file 2017.07.25
2074 "늦여름까지 모든 미국인 백신 접종" file 2021.02.15
2073 "당분 많은 과일 줄이고, 근육,뼈에 좋은 우유,채소 드세요" file 2019.10.19
2072 "매트리스 종류·가격, 척추 건강과 무관해" 2023.0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