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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콧물-수분부족형

 

하얀색 콧물이 나온다면 감기와 콧속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도 있다. 우선 하얀색 콧물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콧물이 시작되면 감기인 것을 단번에 알수있지만 코를 풀면서 방치하게되면 코 벽의 점막이 부으면서 호흡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감기가 심해지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감기만이 아니라 하얀색 콧물은 콧속 염증이 심하다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콧속에 염증이 생기면 코가 정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끈적해져 색이 탁한 하얀 콧물이 많이 발생한다. 하얀색 콧물은 코가 자주 막히고 끈적한 콧물이 천천히 흘러나온다. 이 경우에는 코가 막히지 않게 물을 자주 섭취하고 건조하지 않게 실내 기온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초록색 콧물-초기감기형

 

초록색 콧물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세균 감염을 막으려고 죽은 백혈구 등 잔해들로 맑은 콧물에서 탁해진 색상을 띄게된다. 초록색 콧물도 감기에 걸렸을 때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며 누런 콧물과 발생 원인이 비슷하다. 다만 초록색 콧물의 증상으로는 단순 코막힘 뿐만 아닌 노란색 콧물보다 더 증상이 심한 기침, 몸살 증상 등에서 동반하게 된다. 초록색 콧물은 방치하면 축농증 등의 문제로 이어지며 가래가 끓거나 콧물이 자꾸 목으로 넘어가는 탓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또한 감기라고 생각하고 후에 감기차원을 넘어 축농증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초록색 콧물이 나온다면 병원에 즉시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노란색 콧물-콧속염증형

 

노란색 콧물의 경우 코감기가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이다. 다만 이런 누런 콧물이 지속적해서 나온다면 축농증으로 알려진 부비동염을 의심해하는 것이 좋다. 부비동이란 얼굴과 이마에 존재한다. 이 부비동 안쪽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부비동염이라 말한다.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 누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열, 얼굴통증, 두통 등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만성 두비동염은 누런 콧물과 함께 모든 증상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누런 콧물이 지속되면 부비동염일 확률이 높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누런 콧물과 함께 가래가 심하거나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 부비동염일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부비동염은 항생제 등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수 있어 누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게되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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