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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 건강 위협 소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운동을 격렬하게 오래 하면 오히려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관심을 끌면서 격렬한 운동 건강 위협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격렬한 운동 건강 위협과 관련해 지난 2일(현지시각) AFP통신은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심장학과 연구팀이 장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1주일에 최대 3회, 보통의 속도로 조깅을 하는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이 조깅을 즐기는 성인 1500여 명의 운동 기록과 건강 상태를 12년에 걸쳐 비교 분석한 결과 주 3회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 사람들이 빨리 달리는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격렬하게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사망률을 높일 뿐 아니라 병도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몸이 상하면 ‘과사용 증후군(Overuse Syndrome)’이 발병한다. 이는 신체의 특정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해 일어나는 모든 증상을 말하는데, 주로 근육이나 뼈 등에 미세한 상처와 염증이 반복해서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무리하게 운동을 진행해 상처나 염증이 생기는 정도가 회복 능력을 초과할 경우 염증이나 부종, 통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운동은 일반적으로 양보다 빈도가 중요하다. 주 3회 30분씩 운동하는 사람과 주 1회 90분 운동하는 사람의 운동 효과를 비교해 보면 주 3회 운동하는 사람의 효과가 더 크다. 운동은 운동-회복과정-적응과정을 거치며 신체 각 기관의 운동능력이 향상되는데, 일주일에 1회만 할 경우 이러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이 목표라면 주 3회 정도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을 할 때는 무조건 격렬하게 운동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게 긍정적 효과가 더 많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무리한 운동보다는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시작해야 한다.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가족과 함께 운동하는 등 혼자보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택하는 게 좋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 등의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 준 후 본 운동에 들어가 부상 위험을 줄여야 한다. 운동 전 5~10분간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의 유연성이 좋아져 같은 더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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