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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10-28 at 9.14.49 AM.png

 

만약 어린 자녀가 응시할 때 한쪽 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다른 눈은 다른 곳을 보고있다면  사시일 확률이 높다. 이럴 경우 안과에 데려가 전문의와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다. 사시가 아니라하더라도 영유아의 시력 변화는 생겨 놓치기 쉬워 1년에 1회 이상 자녀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눈이 안쪽으로 치우치게되면 내사시, 바깥쪽으로 치우치게되면 외사시로 구분한다.

 

사시는 보기에 안 좋기도 하지만 어릴 때 시력발달이 충분히 안되어 최종 시력이 좋지 않다. 한쪽 눈이 돌아가 시간이 길어지면 약시(안경을 쓰고도 시력이 안 나오는 상태) 위험도 커지게 된다. 사시가 있다면 양쪽 눈이 망막에 맺히는 상이 달라지게되어 입체감을 느끼는 데 문제가 생긴다. 증상으로 아이가 피곤해하거나 멍하게 보면 눈이 밖으로 돌아가며 눈을 자주 깜빡이며 비비는 증상을 보인다. 나이가 들면 눈동자가 돌아가는 빈도와 시간이 길어지고, 눈부심이 자주 일어나며 찡그리는 경우 사시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사시는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전과 관련이 없으며 뇌에서 안구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의 문제로 짐작하고 있다.

 

소아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사시는 간헐 외사시. 가까이 볼 때 눈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먼 곳을 보거나 멍하게 볼 때 흔히 나타나게 된다. 

 

 

시력은 만 6~8세까지 발달해 사시약시 치료는 늦더라도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영아 내사시는 시력에 나쁜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돌 이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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