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비슷한 생활

 

주말이 되면 눕고 싶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주말이 되면 되도록 평일 생활패턴과 비슷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이어트의 독은 평일 내내 연소되던 지방이 휴일인 주말에 연소되지 못해 제동이 걸린다. 평일 내내 바쁘고 분주하게 움직여 지방 연소가 활발하게 이뤄졌던 신체가 주말이 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활동을 소극적으로 하게되면 보면 신진 대사 기능이 정체되면서 지방이 연소되기 힘들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주말에도 평일과 비슷한 형태로 지방을 연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신체 리듬을 유지해야한다.

 

 천천히 먹기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은 주중이든 주말이든 상관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 좋은 식습관이다. 귀찮다는 이유로 음식물을 꼭꼭 잘게 씹어 먹지 못하면 소화와 복부 팽만감 등 불편을 느끼게되면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위장에도 위협이 간다.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지면서 과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살도 찌기 쉬워진다. 귀찮게 느껴지더라도 꼭꼭 씹어 먹고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들여보자.

 

TV 시청은 조금만

 

주중에 시청하지 못 했던 TV프로그램을 주말에 몰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날을 보상데이라고 생각하고 장시간 앉거나 누워서 TV를 시청하게 되면 살과 지방이 우리 몸에 누적된다. TV시청은 하루 2시간을 넘지 않게해야하며, 밀린 드라마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시청하자. TV시청은 빠지면 빠질수록 헤어나오기 쉽지않아 우리 몸이 긴장의 끈을 쉽게 놓칠 수 있어 운동과 산책 등으로 몸의 활동량을 늘려야한다.

 

반신욕

 

땀 배출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필수 조건이다. 땀을 흘리게되면 식욕이 아닌 갈증을 느끼게 돼 수분 섭취가 늘어나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만들고 지방 분해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여유 시간이 많은 주말을 이용해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보자. 만일 운동이 어렵다면 반신욕 등을 이용해 몸 속 노폐물과 땀을 빼고 명상의 시간에 잠기는 것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