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cholesterol.jpg

 

정신없이 연말을 보냈다면 이와 관련 된 여말 연구결과가 나왔다. 1월 첫 주는 평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진은 25,764명을 3년에 걸쳐 추적 관찰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59세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하는 참가자는 아무도 없었다.

 

참가자들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205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적정선인 200을 살짝 넘는 정도이다. LDL 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116. 역시 적정선인 100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1월 첫 주에는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143에 달하는 등 건강하지 못한 모습이 나타났다. 6월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197,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108이 나왔다.

 

1월에는 혈중 지질 수준이 불건강한 이가 6월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런 현상은 3년 내내 마찬가지였다.

 

논문의 저자 중 한 사람은 앤 랭스테드 박사는 "크리스마스 앞뒤로 파티에 다니면서 케이크나 튀김처럼 지방이 잔뜩 든 음식을 먹은 것, 그래 놓고 운동은 나 몰라라 게으름을 피운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원인"이리라고 예측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수치가 올라가는 것은 치명적이지 않지만, 그 상태가 계속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빠른 시간 안에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The Christmas holidays are immediately followed by a period of hypercholesterolemia)는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저널에 실렸고, 미국의 ‘뉴욕 타임스' 등에 보도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63 일어나면 물 한잔... 장 건강 생활습관 5가지 2017.06.27
2062 '재정 건강'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2017.07.03
2061 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딸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file 2017.07.03
2060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습관 file 2017.07.03
2059 도덕 지수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 공손한 아이로 키우기 2017.07.03
2058 제3형 당뇨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하려면? file 2017.07.03
2057 헤어졌다 다시 만난 커플이 또 다시 '이별'을 하게 되는 이유 file 2017.07.07
2056 '짝사랑'하는 여성이 보이는 7가지 특징 file 2017.07.07
2055 아이의 학업 성취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모와의 대화' file 2017.07.07
2054 위험하게 노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file 2017.07.07
2053 낮잠, 기억력과 학습능력 높인다 file 2017.07.07
2052 플라스틱 병 재사용하기 전 재료명 꼭 확인 file 2017.07.07
2051 건강항 피부의 시작과 끝, 여름철 피부 장벽 file 2017.07.07
2050 '빅 백'과 '미니 백', 여자들에겐 둘 다 필요하다 file 2017.07.07
2049 여름을 위한 여자들의 가슴 이야기 file 2017.07.07
2048 알몸으로 잘 때 몸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 file 2017.07.11
2047 연인과의 달콤한 키스만으로도 건강에 도움 file 2017.07.11
2046 꾀병인지 알아도 '모르는 척' 마음읽기 file 2017.07.11
2045 여름철, 우리 아이 배탈 없이 건강하게 보내자 file 2017.07.11
2044 호기심과 열정을 만들어내는 비밀 ‘도파민’ file 2017.07.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