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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jpg

 

여성들의 평균 폐경 연령은 51세이다. 평균 수명 85세라 가정할때 여성들의 삶은 폐경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뉘게 된다. 하지만, 폐경기 이후의 몸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폐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폐경기에는 호르몬이 빠르게 감소되어 다양한 신체적 변화가 찾아온다. 

 

골반장기 탈출증

골반장기 탈출증은 출산과 폐경 그리고 노화로 자궁과 질, 방광과 직장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들이 약해지고 약해진 근육 아래로 배 속의 장기가 아래쪽으로 쏠려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폐경기가 지난 50대 여성일 정도로 폐경기에는 흔한 질환이다. 이 질병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질과 자궁에 염증과 궤양성 출혈이 생겨나면서 일상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어 병원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하면서 뼈의 구조에 이상이 생겨 일상 속의 작은 충격에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특히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폐경인 여성들 중 골밀도가 낮은 사람에게 특히 더 많이 나타난다. 에스트로겐은 골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을해 폐경 이후 골다공증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막의 분비샘들과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자궁출혈을 일으키게되는 질환이다. 암 발생의 75%는 폐경 후, 15%는 폐경 전후의 갱년기에 발생하는 발병률이 높은 질환인다. 질에서 출혈을 보이거나 폐경 이후 출혈이 보이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비뇨기 질환

갱년기에 접어들어 난소가 노화되면 여성들은 골반 근육과 인대의 힘이 약해지게 된다. 특히 근육의 약화는 요도와 질의 혈관 또한 연쇄적으로 약화시켜 폐경 이후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혹은 방광이 질로 빠져나오는 방광탈출증, 과민성 방광과 같은 비뇨기 질환을 겪게 될 수 있다. 이런 비뇨기 질환들이 보인다면 제때 치료해야 요도와 질이 점차 힘을 잃어 야간뇨, 빈뇨,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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