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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캔 당 설탕 10티스푼

콜라 속에 녹아 있어 설탕의 양이 가늠하기 어렵지만 많은 양의 설탕이 콜라 속에 함유되어 있다. 350ml 기준 콜라 한 캔에 설탕 10 티스푼, 500ml의 콜라를 마실 경우 당 섭취 일일 권장량 100%를 넘기는 수준이다. 설탕이 눈에 보여 먹는다면 멈칫할 수 있겠지만 액상 과당 형태로 존재헤 거리낌 없이 쉽게 마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된다. 이는 당분은 비만을 유발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성분임을 잊으면 안된다.

 

 간이 남은 당분이 지방으로

톡 쏘는 느낌과 달콤한 맛에 빠져 자주 찾게되는 콜라는 다른 음료와 비교해 설탕 함량이 매우 높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설탕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필요 없는 당분 약 90% 이상을 지방으로 빠르게 바꿔국 간이나 대장, 췌장 등에 내장 지방이 축적하게되어 비만을 유발한다. 이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까지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이뇨 현상이 잦아진다

영양성분 자체가 없는 콜라는 카페인과 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 현상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소변이 아니라 뼈에 반드시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 전해질, 필수 비타민, 미네랄, 수분 등이 함께 빠져나가 특히 카페인은 인산과 만나면 더욱 활발한 이뇨 작용을 하게된다. 

 

슈거 크래시 현상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콜라를 마시게되면 잦은 이뇨 현상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인 수분까지 모두 배출하기 된다. 이로 인해 슈거 크래시 현상이 찾아온다. 슈거 크래시란 당분이 많이 함유된어 음료수를 마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찾아오는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나타낸다. 콜라를 마시고 40~45분 사이에는 혈압이 상승해 졸음을 방지하고 기쁨과 쾌락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이 증가하지만 60분이 나면 이 슈거 크래시 현상으로 일사병과 같은 느낌을 준다. 

 

 당뇨병

당뇨병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도 높일 수도 있다. 콜라를 꾸준히 섭취하게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설탕의 함량이 많은 일반 콜라나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으며 다이어트 콜라 역시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인공감미료는 열량은 적지만 다량 섭취하게되면 신체 기능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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