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돼 사망... 앞에서 뒤로 두드려 닦아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화장지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데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손에 유해한 세균이 10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지 사용은 설사와 염증성장질환을 유발하는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에 노출될 가능성을 더 높인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50만 명의 미국인이 이 균에 감염되며 1만 5000~3만명이 사망한다

그러나 화장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화장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고, 치질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너무 얇지 않고, 흡수성이 좋으며, 부드러운 화장지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또 거친 화장지의 반복적인 사용은 항문소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항문소양증은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타는 듯이 화끈거리는 질환을 말한다.

닦는 방법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분변성 세균이 요도로 들어가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세균이 방광으로 침투하기가 더 쉽다.

문질러 닦기보다는 항문 주변을 두드려 닦는 것이 좋다. 항문 주위 피부와 피부 표면 아래 조직이 섬세하기 때문에 치질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을 내리기 전 뚜껑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뚜껑이 내려져 있을 때보다 12배 더 많은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균이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38 자주 먹는 햄, 물에 꼭 씻어 먹어야 2024.02.09
2037 토마토 주스, '이 병' 유발하는 몸속 세균 죽인다 2024.02.09
2036 젊은 대장암 환자, 몸에 종양 관련 박테리아가 많다 2024.02.09
2035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2024.02.09
2034 커피의 다양한 정반대 효과…쾌변 vs 변비 왜? 2024.02.02
2033 하루 세번 먹으면 복부비만 예방...세계가 주목한 한국 전통식품은? 2024.02.02
2032 잇몸 건강? 시금치, 양상추, 구강청결제 능가…치아에 좋아 2024.02.02
2031 나이들수록 중요한 속근육…이러면 강해져 2024.02.02
2030 황신혜의 겨울철 피부관리 2024.01.26
2029 식사 전에 아몬드 먹으면… 당뇨병 위험 감소 2024.01.26
2028 하루 토마토 1개 꾸준히 먹으면…고혈압 뚝 2024.01.26
2027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살펴라 2024.01.26
2026 새해 초 했던 결심 또 <작심3일>?…뼈를 깎는 노력을 했나요? 2024.01.26
2025 잘못 운동하면…폭삭 늙을 수 있다! 2024.01.26
2024 뉴욕 공기, 미세먼지 많아… 2024.01.19
2023 설탕 끊었더니, 몸에 놀라운 변화가! 2024.01.19
2022 식사 습관부터 달랐다... 100세 장수인들의 1000번 법칙 2024.01.19
2021 매일 아침 빈속에 커피 마시는 사람들… 괜찮은 걸까? 2024.01.19
2020 먹으면 발암물질로 돌변하는 식품 2024.01.19
2019 플라스틱 때문에 美 한해 327조 의료비 부담 2024.01.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