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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염증 퇴치에 도움된다

 

강황.jpg

 

혈액이 굳어지는 증상인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다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게되면 혈전(피떡)이 발생 한다. 혈전이 형성되면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나 선천적 심장병 등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혈액을 희석시켜서 응고를 막는 약이 필요하다. 이러한 약품 외에 혈액을 묽게 해 혈전을 막는 데 좋은 천연 식품들이 있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소개한 혈전 예방 식품 7가지를 알아보자.

 

1. 강황-강황은 오랫동안 카레 등 요리나 의료 목적을 위해 사용됐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며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능이 있다. 

 

연구에 의하면,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나 수프에 넣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2. 카옌페퍼-카옌페퍼는 무척 매운 고추의 일종으로 가루 상태로 요리나 양념에 조금씩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런 카옌페퍼에는 살리실산염으로 불리는 천연 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카옌페퍼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3. 아몬드, 통곡물-혈액 희석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면 안된다. 비타민 E를 얼마나 섭취해야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400(IU) 이상이 권장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비타민 E 보충제를 매일 1500IU 이상 섭취하게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보충제보다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E를 섭취하는 게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 아몬드, 잇꽃 기름(홍화유), 해바라기 씨나 기름, 밀 배아 기름, 통곡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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