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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호흡, 건강한 숙면 결정한다

 

숙면.jpg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은 잠을 취하는 것보다 건강하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접하는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숙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코메디 닷컴'에서 '바른 숙면'에 관해 소개했다.

 

◇건강한 잠은 올바른 호흡이 결정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다만 야근과 스트레스 등으로 쉽게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수면 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51만 명이며, 이는 2015년 45만 명보다 13% 증가했다.

수면 장애는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말하며, 건강한 수면에 이르지 못한 상태를 나타낸다. 그중 수면의 질은 바른 호흡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올바른 호흡을 위해 숨 쉬는 통로인 기도를 확보가 중요하다.

 

하지만 턱이 뒤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경우에 호흡의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턱의 위턱과 아래턱이 맞지 않아 기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수 있다. 기도가 좁아지면서 비강 호흡 대신 구강 호흡을 하게 되며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한다.

 

수면 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자는 동안 호흡이 없는 상태가 10초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서 산소 공급에 차질을 줄 수가 있다. 또한 구강 호흡으로 인한 비염, 기관지염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구강 호흡 습관화되면 안면비대칭 유발

수면 장애는 합병증만이 아니라 업무 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 일상생활에까지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이에 불편을 줄이고 올바른 호흡을 위해 과도하게 뒤로 들어간 턱을 정상 교합으로 재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뿐만 아니라 기도가 좁아 코로 숨쉬기에 어려움을 겪으면 구강 호흡이 습관화될 수가 있다. 때문에 뒤로 들어간 턱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이동시켜 기도를 확보시켜주는 양악수술을 고려해볼 수가 있다.

 

구강 호흡에 따른 문제는 심해질 경우 혀를 비롯해 구강 주변 근육의 영향으로 안면비대칭으로까지 이어질 수가 있다. 입을 벌린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얼굴이 한 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턱이 틀어질 수 있으며 지속되면 음식물을 씹는 기능과 소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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