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올바른 호흡, 건강한 숙면 결정한다

 

숙면.jpg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은 잠을 취하는 것보다 건강하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접하는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숙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코메디 닷컴'에서 '바른 숙면'에 관해 소개했다.

 

◇건강한 잠은 올바른 호흡이 결정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다만 야근과 스트레스 등으로 쉽게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수면 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51만 명이며, 이는 2015년 45만 명보다 13% 증가했다.

수면 장애는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말하며, 건강한 수면에 이르지 못한 상태를 나타낸다. 그중 수면의 질은 바른 호흡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올바른 호흡을 위해 숨 쉬는 통로인 기도를 확보가 중요하다.

 

하지만 턱이 뒤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경우에 호흡의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턱의 위턱과 아래턱이 맞지 않아 기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수 있다. 기도가 좁아지면서 비강 호흡 대신 구강 호흡을 하게 되며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한다.

 

수면 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자는 동안 호흡이 없는 상태가 10초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서 산소 공급에 차질을 줄 수가 있다. 또한 구강 호흡으로 인한 비염, 기관지염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구강 호흡 습관화되면 안면비대칭 유발

수면 장애는 합병증만이 아니라 업무 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 일상생활에까지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이에 불편을 줄이고 올바른 호흡을 위해 과도하게 뒤로 들어간 턱을 정상 교합으로 재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뿐만 아니라 기도가 좁아 코로 숨쉬기에 어려움을 겪으면 구강 호흡이 습관화될 수가 있다. 때문에 뒤로 들어간 턱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이동시켜 기도를 확보시켜주는 양악수술을 고려해볼 수가 있다.

 

구강 호흡에 따른 문제는 심해질 경우 혀를 비롯해 구강 주변 근육의 영향으로 안면비대칭으로까지 이어질 수가 있다. 입을 벌린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얼굴이 한 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턱이 틀어질 수 있으며 지속되면 음식물을 씹는 기능과 소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27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살펴라 2024.01.26
2026 새해 초 했던 결심 또 <작심3일>?…뼈를 깎는 노력을 했나요? 2024.01.26
2025 잘못 운동하면…폭삭 늙을 수 있다! 2024.01.26
2024 뉴욕 공기, 미세먼지 많아… 2024.01.19
2023 설탕 끊었더니, 몸에 놀라운 변화가! 2024.01.19
2022 식사 습관부터 달랐다... 100세 장수인들의 1000번 법칙 2024.01.19
2021 매일 아침 빈속에 커피 마시는 사람들… 괜찮은 걸까? 2024.01.19
2020 먹으면 발암물질로 돌변하는 식품 2024.01.19
2019 플라스틱 때문에 美 한해 327조 의료비 부담 2024.01.12
2018 몸에 좋은 잡곡밥? 많이 섞어 먹으면 ‘이 장기’ 기능 떨어진다 2024.01.12
2017 추위에 열 내려고 술 마시면…예상치 못한 ‘이 병’ 위험 커진다 2024.01.12
2016 만성피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2024.01.12
2015 돼지비계, 의외로 건강 효과 있다 2024.01.05
2014 “휴대폰 보면서 식사, 더 많이 먹어?”…과식 부르는 습관들 2024.01.05
2013 “아직도 식후에 과일?” 채소과일 ‘이때’ 섭취해야 효과 만점! 2024.01.05
2012 “50세 넘은 중년층, 이것 할 수 있을까? 2024.01.05
2011 한국에서 노후에 가난해진 사람들의 3가지 특징 2023.12.23
2010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할 대표 식품 2023.12.23
2009 술자리 많을 때…간 해독, 독소 배출에 좋은 식품은? 2023.12.23
2008 춥다고 집에만?...겨울에도 야외활동이 조금씩 필요한 이유들 2023.12.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