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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와 차고 건조한 날씨가 겹쳐 '노인성 소양증' 즉, 가려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특히 약을 많이 먹는 노년층은 약물에 의한 이상 반응으로도 노인성 소양증이 생길 수 있다. 

 

◇나이 들면 수분·피지량 감소해 가려움증 발생

피부 수분량은 젊었을 때는 30% 이상을 웃돌지만, 나이가 들면 20%까지 떨어진다. 공기 중의 수분을 피부 속으로 끌어들이는 세라마이드 성분도 급격히 감소한다. 

피부의 혈관 기능도 떨어져 수분과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한다. 

여기에 피부 노화로 피지선이 위축되면서 피지 분비까지 줄어들면 가려움이 심해진다.

 

◇샤워할 때 물비누 사용, 가려워도 긁지 말아야

몸이 가려우면 '때가 쌓였다'고 생각해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잦은 목욕은 몸에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해 가려움증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샤워는 1주일에 3번만 하고, 본격적인 목욕은 1~2주에 1번만 하는 게 좋다. 사우나는 최대한 피한다. 

갑작스러운 몸의 온도 변화 역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샤워할 때는 일반적인 고체 비누보다 중성이나 약산성인 물비누나 클렌징폼을 쓰는 게 좋다. 고체 비누는 알칼리성이 많은데,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보습제 바르거나 병원서 연고 처방 받아야

효자손으로 등을 긁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가렵다고 피부를 긁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더욱이 깨끗하지 않은 효자손 등으로 세게 긁다 보면 감염 가능성도 있다. 

가려움을 참기 어렵다면 긁지 말고 가려움증을 완화해주는 보습제를 바른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학세제 사용을 줄이고 통풍이 잘되며 피부 자극이 거의 없는 면 소재 옷을 입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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