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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면 꼭 행복한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속에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한다. 세로토닌 분비가 잘 되면 행복감을 느끼고, 식욕·수면·근육 수축 등에 영향을 미친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트립토판 많이 든 음식 먹기

체내 세로토닌의 약 80%는 소화기관 내에 존재한다.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진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은 붉은 고기, 치즈•요구르트 등 유제품,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 등이다.

 

◇관자놀이·미간 가볍게 마사지하기

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이마를 마사지 한 그룹은 다른 부위를 마사지했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보다 10% 이상 식욕이 감소했다.

 

◇깊은 호흡과 명상하기

숨을 천천히 쉬거나 한숨을 쉬는 활동, 생각을 비우는 명상은 모두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린다. 부드러운 음악은 평온한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심호흡과 함께 천천히 근육을 이완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며 걷기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쫴야 체내 세로토닌 분비량을 부족하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 가만히 햇볕을 쬐고 있기보다는 산책을 하는 게 좋다. 땅을 밟고 걷는 행위 역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숙면하기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호르몬 분비는 잠을 잘 때 가장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이때 하루에 사용할 대부분의 호르몬이 합성된다. 하루에 총 7시간 자는 게 좋지만,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 10~30분의 낮잠이라도 자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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