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31708.jpg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혈압을 조정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만성콩팥병은 단백뇨 또는 혈뇨가 나오는 등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의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콩팥은 한 번 기능이 떨어지면 회복이 불가능해 미리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한국의 만성콩팥병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만성콩팥병으로 진료받는 사람 수는2018년 23만명으로 10% 이상 증가했다.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병에 대한 인지가 어렵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콩팥기능이 현저히 감소되어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콩팥병의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콩팥병 가족력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 검진을 받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콩팥병의 의심 증상은 거품뇨, 혈뇨, 건강검진에서 단백뇨나 혈뇨 관찰, 부종, 급격한 체중변화, 요량 증가 또는 감소, 빈뇨,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허리통증 등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79 수세미, 자주 교체하시나요? 4가지 주방 안전 수칙 file 2018.10.09
1078 수분 섭취 부족하면 입 냄새...물 자주 마셔야 file 2019.08.20
1077 수박·포도·사과 씨…<안 먹는 게 좋은 씨>는? file 2023.05.06
1076 수박 랩에 싸서 보관하면 세균번식…여름 채소·과일 보관법 file 2020.08.24
1075 수면을 위해 밤에 하면 안되는 2가지 file 2019.02.10
1074 수면부족이 부르는 3가지 질병 file 2019.03.23
1073 수면 방해하는 식품은 커피뿐이다? 2023.03.25
1072 수면 도중에도 '소리'에 반응한다 file 2019.04.19
1071 수돗물로 코 세척했다가…'뇌 파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file 2018.12.11
1070 수돗물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제거된다 2024.03.02
1069 손톱을 어떻게 깎아야 좋을까? 2021.01.19
1068 손톱으로 보는 나의 건강 체크 file 2018.03.13
1067 손톱으로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file 2019.03.10
1066 손톱에 흰 가로줄이 생겼다면? file 2021.01.19
1065 손톱, 어떻게 깎는 게 제일 좋을까? 2022.10.14
1064 손톱 주변 거스러미 자꾸 뜯었다간… 2022.10.14
1063 손톱 위에 이것이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2024.03.22
1062 손톱 거스러미를 뜯었다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은? file 2023.06.23
1061 손주 자주 보고, 혼밥 대신 모임 가져야 노화 늦춘다 2023.11.25
1060 손주 돌보면 우울증 위험 절반 '뚝' file 2020.01.11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