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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테리아 감염돼 염증 생기는 <조갑주위염> 위험

 

바람이 불어 피부가 건조해지면 손·발톱 주변 거스러미(피부 껍질)가 자주 일어난다. 이때 거스러미를 뜯어내면 '조갑주위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조갑주위염이란 손·발톱 주위에 박테리아가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거스러미를 손으로 뜯으면 거스러미가 생긴 부위보다 더 넓고 깊게 살이 뜯긴다. 이 과정에서 틈 사이로 세균이 침투해 손·발톱 주변 피부에 ▲부기 ▲열감 ▲통증 ▲고름 등이 나타난다. 날카로운 물체, 바늘 등으로 손발톱 주위가 찔려 상처를 입어도 생길 수 있다.
조갑주위염은 대체로 자연 치유된다. 그러나 봉와직염(피부 아래 조직에 세균이 침투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손·발톱이 변형되거나 빠질 수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부기와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항생제, 항진균제로 치료하며, 고름이 심하면 부분마취 후 고름을 빼내는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조갑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발톱 거스러미를 뜯는 버릇을 고치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거스러미를 뜯는 버릇이 있다면, 밴드로 감아 아예 손을 대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스러미를 정리할 땐 손으로 잡아 뜯기보단 소독된 가위나 손톱깎이를 이용해야 한다. 제거한 후에는 잘 소독한 뒤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네일아트나 매니큐어 사용도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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