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진대사 효율 12% 감소…혹한기 속 체온 높이는 '식품'은?

 

010706.jpg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잘 대처하지 못해 각종 질환 위험에 취약해진다.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 식품 등을 알아본다.

 

◇과식 금물, 소화 중 체온 떨어져

과식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과식하면 체내로 들어온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으로 혈액과 에너지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근육, 뇌 등 다른 곳으로 가야 할 혈액이 줄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다. 또한 몸에 지방이 많으면 무조건 체온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방은 액체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지방이 많을수록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양만 먹는 것이 좋다.

◇음식 30회 이상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는 과정에서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생겨 체온이 높아진다. 음식은 30회씩 씹는 게 좋고, 식사 시간에는 최소 20분을 투자해야 한다. 

아몬드 등 견과류나 깨 등을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거나, 우엉, 연근 등 많이 씹어야 하는 음식을 자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010707.jpg

 

 

◇체온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먹기

▲단호박=단호박이 노란색인 이유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체온 유지를 위해 단호박을 먹는다면 샐러드보다는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생강=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쓰여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진저롤'이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코·목의 염증이 낫도록 돕는다.

▲계피=후추·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로 꼽히는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그냥 먹기보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07 소화 안될 때 콜라?위장 망치는 지름길 file 2020.01.11
1006 업무 스트레스, '식물' 키우면 감소 file 2020.01.11
1005 손주 돌보면 우울증 위험 절반 '뚝' file 2020.01.11
1004 항상 속 거북한 이유 '다리' 때문? file 2020.01.11
1003 집에서 하는 '가슴근육 스트레칭' file 2020.01.11
1002 "20년 전과 성격 달라졌다"… '남이 보는 나'는 그대로일 수도 file 2020.01.11
1001 최고의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3년 연속 1위 자리지켜 file 2020.01.11
1000 내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 file 2020.01.07
999 새해에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결단 3가지는? file 2020.01.07
998 적정 체온 사수해야 건강…'체온 올리는 법' 7가지 file 2020.01.07
997 멋진 근육 원한다면…운동 후 스트레칭 하면 좋다 file 2020.01.07
996 등 근육 길러 허리 보호하려면 '이 동작' 따라하세요 file 2020.01.07
995 팔굽혀펴기 주 3회 이상, 혈중 중성지방 10% 낮춘다 file 2020.01.07
994 지방·설탕 정신건강에 악영향 file 2020.01.07
» 체온 1도만 내려가도 몸속 효소 기능 50%이상 저하 file 2020.01.07
992 잠자는 뇌 활성화…집중력,기억력,암기력 높여 공부걱정 끝 file 2020.01.05
991 새해 건강…잠부터 푹 자야 지킨다 file 2020.01.05
990 겨울 추위, 건강에 좋은 이유 4가지 file 2020.01.05
989 새해에 더 젊어지고 싶다면…회춘법 '4가지'를 알아보자 file 2020.01.05
988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튀긴 음식, 자제할 수 없을까? file 2020.01.05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