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21706.jpg

 

 

 

근육이 감소하면 심혈관질환, 당뇨병, 골절, 낙상 등 각종 질병과 부상 위험이 커진다. 특히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근육이 줄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신진대사를 통해 소비되는 열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근육량이 정상인 사람보다 인슐린 저항성,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높다는 연구가 있다. 근육 감소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달걀=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이 풍부하다. 류신은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또한 달걀 내 단백질은 어느 식품보다도 소화율이 뛰어나다.

 

▷우유=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 대표 건강식품이다. 특히 중, 장년층이 우유를 마시면 뼈와 근육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하루에 우유 반 잔도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인 기준 우유 하루 권장량은 두 잔(400mL)이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어 근골격 형성에 효과적이다.

 

▷소고기=붉은 고기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특히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다. 

운동하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량이 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고기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 생성을 돕고 면역세포가 활성화된다. 성인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은 93.4g이다.

 

▷콩=콩은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린다. 콩은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늘어난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류신의 경우 발효 후 기존의 약 28배로 많아진다. 특히 콩으로 만든 두부의 경우 400g 한 모에 단백질이 30g 넘게 들어 있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71 새벽부터 잠 깨 뒤척뒤척…나이 때문인가? 2023.02.04
970 새로운 취미 세 개를 배우면… file 2021.10.23
969 새로운 식사법, 지구와 사람을 살린다 file 2019.01.22
968 새로운 슈퍼푸드 '마카' 속 3가지 효능 file 2018.05.27
967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자신의 목표를 세우자 file 2020.01.27
966 새끼 돼지에 토마토 2주간 먹였더니… 2022.12.02
965 상황에 맞는 스트레칭 방법 file 2018.09.22
964 상처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면도하려면… file 2018.01.23
963 상실감이 들 때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성경구절 5가지 file 2019.11.23
962 상승하는 낮 기온, 온열 질환 주의 필요하다 file 2019.07.01
961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알레르기는? file 2019.07.30
960 삶이 무료하다면 실천해야하는 6가지 습관 file 2019.02.19
959 삶의 질을 높이는 스트레스 대처 방법들 2022.04.15
958 살찌는 이유…잘 때 이것을 켜놓기 때문? 2022.09.16
957 살찌게 만드는 뜻밖의 습관들은? file 2020.12.14
956 살짝 넘어져도 뼈 다칠수 있다 file 2019.11.06
955 살빼려면…과식 막는 습관 3가지 file 2022.01.15
954 살빼고 싶으면 포도씨 가루 2017.06.27
953 살빼고 싶다면…식전 운동? 식후 운동? file 2021.02.08
952 살 찌지 않게 음식 먹는 법 6가지 2022.08.19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