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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 진다.

 

그러나 운동 후 맥주를 마시는 일은 건강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한 사람들에게 특히 피해야 할 음료가 바로 맥주다. 맥주는 근육 손상과 피로 회복을 늦추는 것은 물론 땀을 흘린 후 나타나는 탈수 증상까지 심화시킬 수 있다. 체중 조절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추가 칼로리를 섭취토록 한다는 점에서도 이롭지 않다.  

 

격렬한 운동 후 우리 몸은 근력지구력 등의 측면에서 일시적으로 기능이 저하돼 회복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된다. 또 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량이 줄고 근육 수축 활동 등에 필요한 전해질 균형이 깨지기도 한다. 운동 후 적절한 영양과 수분 공급이 이뤄진다면 이 같은 일시적 손상은 자연스레 회복되고 이 과정에서 근육이 생성되는 효과도 나타난다. 하지만 대다수 연구에 따르면 맥주(알코올)는 바로 이 같은 운동 후 회복 효과를 지연시키고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후 마시면 좋은 음료에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전해질이 풍부한 스포츠 음료와 초콜릿 우유가 근육 회복 및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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