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은 집에서 쉬는 것이 더 좋아

 

 

휴가 중 장시간 비행이나 운전 등으로 척추에 피로가 쌓이게되면 온몸이 욱신거리거나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격렬한 수영이나 수상스포츠를 즐기다보면 팔, 다리 근육에 미세한 근육 손상이 생겨 근육통이 발생하기도 한다.이 상황에서 무리하게 움직이기보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마사지를해 욕조에 몸을 담가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지를 돌아다녀 생긴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려면 다리 베개 등을 이용해주는 것이 좋다. 일단, 다리 위치를 높여, 헐렁한 옷을 입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피로풀기에 좋다.

 

몸이 불편해 누워만 있는다면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된다. 이럴때 2~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풀어주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휴가에서 쌓인 피로를 풀면 도움이 된다.

 

 

휴가 마지막 날에는 집에서 아깝다고 생각해 출근 전날까지 놀지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출근 후 일의 능률을 떨어지지 않고 흐트러진 생활패턴을 돌리는 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