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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생선, 갑각류도 사망률 높아져  

튀긴 생선 소비 줄여 건강 되찾아야

 

Screen Shot 2019-01-27 at 1.38.32 PM.png

 

치킨 등 튀긴 음식을 자주 먹게되면 조기 사망 위험이 13%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진 ‘생선’ 역시 튀기면 비슷한 악영향을 끼쳤다. 

 

지난  24일 CNN 등은 미국 아이오와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BMJ)’ 최신호에 발표한 내용의 연구 결과를 전했다.

 

연구진은 미국의 ‘여성건강연구’에 참여한 폐경기 여성 10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1990년대 초반부터 2017년까지의 참가자들 식습관을 추적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프라이드 치킨과 생선감자튀김, 토르티야와 타코 등 총 122가지 항목의 음식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에 대한 설문에 응답했다.

 

그 결과 치킨을 하루에 1번 이상 섭취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12%나 커졌다.

 

또한, 매주 ‘튀긴 생선갑각류’를 먹을때도 사망 위험이 7% 높아졌으며, 심장 질환 사망 위험은 13%나 증가했다.

 

공동저자 웨이 바오 교수는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생선을 튀길 경우 오히려 몸에 나쁜 음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오 교수는 튀긴 음식에 대해 한 이전 연구들에서도 성별로 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고하며 이번 연구 결과가 남성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일반화하기가 어렵다며 한계는 인정했다. 이는 나라마다 재료 자체와 튀기는 과정 등 조리법 등이 달라서이다.

 

 

그럼에도 연구진은 "튀긴 음식, 특히 치킨이나 튀긴 생선의 소비를 줄이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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