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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류, 귀리, 아스파라거스, 아마 등에  있는 ‘점성 섬유’가 혈당 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점성 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수용성 식이섬유는 음식물을 위장에 오래 머물러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게끔 만들며, 인슐린이 한꺼번에 분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 성 미카엘 병원 영양학 연구팀은 미국 당뇨병학회 학술지 ‘당뇨병치료’ 최신호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당뇨병 환자 총 1394명을 대상으로 28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3주에서 1년 동안 점성 섬유 보충제를 복용한 당뇨병 환자에게서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교해 혈당 관리가 양호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다른 환자에 비교해 장기적인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와 공복 혈당이 모두 떨어졌다.

 

인슐린 민감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형(성인)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세포가 포도당 흡수를 위해 인슐린을 활용하는 인슐린 민감성이 떨어져 발생한다.

 

특히 이들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다른 환자에 비교 평균 0.58%가 낮았다.

 

이는 미 식품의약청(FDA)이 당뇨병 신약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기준인 당화혈색소 0.3% 감소에 비하면 효과가 2배 가까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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