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혈전’이란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서 생긴 응어리이다. 

혈전이 생기면 그 부분의 혈관을 좁히거나 또는 막아 혈류를 가로막거나 아주 멈추게 하거나 한다. 심장 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심근경색, 뇌에 생기면 뇌 혈전이다. 혈전이 몸 속을 떠돌다 폐에 자리 잡으면, 폐색전증을 일으켜 사망 위험을 높인다. 

설명할 수 없는 극도의 피로감

극도의 피로감이나 탈진 증상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건강 이상 신호로 볼 수 있다. 팔이나 다리, 뇌, 복부, 가슴 등에 혈전이 생기면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

숨이 가쁘고 호흡이 곤란

혈전이 폐로 이동을 하면 숨이 가빠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침이 계속되면서 숨쉬기 힘든 증상은 폐색전증의 가장 일반적인 초기 경고 징후일 수 있다. 폐색전증이 의심되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가슴 통증과 숨쉬기 어려움

폐색전증은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심부 정맥)에 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은 상태를 말한다. 가슴 통증 때문에 깊게 숨쉬기가 힘들어 진다. 이런 증상은 심장 주변에도 혈전이 있다는 신호로서 심장마비 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몸에 열이 나고 식은땀

신장에 혈전이 생기면 몸에서 열이 나고 식은땀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혈전 등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고혈압이나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머리가 어질어질한 현기증

가슴 통증과 숨 가쁨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면서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혈전의 신호 중 하나다.

심장 박동수 증가

폐색전증의 또 다른 경고 신호는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다. 가슴 통증, 숨 가쁨, 계속되는 기침 증상과 함께 심장 박동수가 갑자기 올라가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수일 지속되는 종아리 통증

혈전이 다리에 생겼을 때는 종아리 통증이 발생한다. 마치 쥐가 난 것처럼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하지만 심부정맥 혈전증 때문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혈전으로 인한 종아리 통증은 서서히 일어나 수일 혹은 수 주 동안 계속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58 무릎을 지키는 등산 방법 7가지는? 2023.10.14
1957 우리 몸 속 정수기 콩팥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은? 2023.10.14
1956 “우울증 환자, 항우울제보다 달리기가 더 효과 있다” 2023.10.14
1955 항염증 음식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2023.10.14
1954 카지노 한인재벌, 시카고에 첫 카지노 오픈 2023.10.07
1953 미 어린이 지방간 늘어…가공식품·생활습관 탓 2023.10.07
1952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길수록…청소년들의 우울증 위험 높아진다 2023.10.06
1951 건포도?…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2023.10.06
1950 탄수화물 줄였더니 체중 감량 효과…이 방법이 좋은 이유? 2023.10.06
1949 쩐내 나는 견과류는 산패된 것…1급 발암물질 한가득 2023.10.06
1948 한국인 매년 367잔 커피 마셔…세계 2위 2023.10.06
1947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2023.09.29
1946 육체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노년기에 치매 위험 높힌다 2023.09.29
1945 가을에 피부 노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온다…그 이유는? 2023.09.29
1944 탄수화물 중독…제대로 줄이는 방법? 2023.09.29
1943 치매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2023.09.15
1942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눈은 40대부터 노화 시작해 예방 필요 2023.09.15
1941 껌을 씹었을 뿐인데, 간식 섭취량 줄었다…껌의 건강 효능 2023.09.15
1940 우울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케임브리지대 연구 2023.09.15
1939 101살 현직 의사의 <예리한 두뇌 유지 방법> 2023.09.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