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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과일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이 원인일 수도

 

입냄새.jpg

 

향기로운 냄새는 인상이나 매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냄새가 코를 찌르는 '악취'로 느껴지면 주변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기 마련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뿌리거나 섬유유연제 등을 사용해 좋은 향기를 가꾸지만 냄새 중에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그 중 '입냄새'는 양치나 가글을 아무리 자주해도 위장질환 외 여러 질병으로 인해 신체의 이상신호 중 하나의 이유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양치로도 제거되지 않아 코를 찌르는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입냄새의 원인을 참고해 적절한 치료를 찾아보자.

 

달달한 과일 냄새-당뇨병

달달한 음식이나 과일 등을 섭취하지 않았으면서도 입에서 과일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당뇨의 합병증 중 케톤산증은 혈당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당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세포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이때 지방 분해산물로 케톤이 형성되게 된다. 케톤산증의 냄새는 주로 당뇨병 환자의 호흡 시 달콤하거나 시큼한 과일 냄새를 풍기면서 나타나 과일 냄새가 난다면 혈당 수치를 체크하는 등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모니아 냄새-콩팥 관련 질환

화장실에서날 것같은 암모니아 냄새가 입에서 난다면 콩팥 관련 질환을 앓고 있을 수도 있다. 콩팥 관련 질환이 생기게 되면 콩팥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암모니아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호흡 과정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암모니아 냄새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할때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은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면서 케톤이 형성된다. 이때 이 케톤에서 시큼한 암모니아 냄새가 형성될 수 있어 이와 같은 증상이 생겨난다.

 

상한 우유 냄새-유당불내증

입에서 쉰 우유 냄새가 난다면 유당불내증일 가능성이 있다. 유당불내증은 유당을 소화시키는 데 필요한 효소인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여 유당을 적절하게 소화시킬 수 없는 질환을 나타낸다. 유제품을 먹은 후라도 입에서 상한 우유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이와 함께 복통, 복부 팽만감, 오심, 설사 등 증세가 보인다면 유당불내증일 확률이 높아진다. 유당불내증은 선천성 탄수화물 대사 장애로 소장에서 영양분 흡수능력 장애가 일어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성인기에 나타난 유당불내증은 유제품을 제한하거나 제외시킴으로써 쉽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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