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잠.jpg

 

여성이 남성보다 잠을 더 필요로 하고, 더 요구되는 시간은 평균 20분 정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수면연구센터 연구팀은 중년의 남녀 21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잠이 더 필요하고 수면 부족으로 인한 건강 영향에도 여성이 더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수면을 더 필요로 하는 이유에는 복잡한 뇌 구조에 있다고 한다. 남성에 비해 여성은 통상 20분정도 잠을 더 필요로 한데 이는 낮 동안 이들의 뇌가 더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이다.

 

수면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낮 동안 부지런히 작동했던 뇌에 휴식을 취하고 스스로 자정을 통하여 회복 및 복구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 뇌의 대뇌피질은 감각 모드에서 풀려나 회복 모드로 진입하게 된다.

 

대뇌피질은 대뇌 표면을 구성하는 회백질로 이루어진 부분으로 생각, 기억, 웃음 등 인간의 감각의 전반적인 활동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낮에 뇌의 활동이 더 많을수록 뇌의 회복도 더 필요로 하는데, 잠이 더 요구되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한 번에 많은 생각을 하는 멀티태스크 형 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더 많이 복잡한 활동을해 회복 시간도 그만큼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는 여성의 수면 시간이 더 길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 따라 여성은 평균적으로 20분 이상 잠을 더 필요로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이보다 더 많이 혹은 더 적게 필요로 할 수 있다”며 “다만 남성이라 하더라도 복잡한 생각과 결정을 해야 하는 직업에 있는 경우라면 이들 또한 보통보다 수면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결과를 모든 남성에 똑같이 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27 체내 수분 적으면 비만·암 위험…하루 물 5컵 이상 마셔야 file 2021.07.11
626 떡볶이가 갑자기 당기는데…<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아야 file 2021.07.11
625 대장 내에 가스 만드는 주범 음식은? file 2021.07.11
624 마늘이 중년 여성에 좋은 이유 5가지 file 2021.07.11
623 유산소 운동 기초…걷기 제대로 하려면? file 2021.07.11
622 내 코어근육은 강할까? 간단한 확인 방법 file 2021.07.11
621 나이 들어 등 굽고 몸 냄새에.. 바꿔야 할 생활습관은? file 2021.07.16
620 이미 생긴 지방세포 못 없애…소아 비만이 무서운 이유 file 2021.07.16
619 발효음식, 장내 미생물 늘리고 염증 줄여 file 2021.07.16
618 암 발생 위험 높이는 5가지 음식 file 2021.07.16
617 노인 하체 근육 약하면 뇌졸중 위험 증가 file 2021.07.16
616 햄·소시지 먹을 때마다 심장병 위험 증가 file 2021.07.23
615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몸에 좋은 변화 file 2021.07.23
614 장이 복부벽을 뚫고 탈출하는 탈장… 당신도 고위험군? file 2021.07.23
613 이런 증상 나타나면 하체 부실하다는 증거가 된다 file 2021.07.23
612 '먹방' 본 후 어린이에게 생기는 변화 file 2021.07.23
611 나도 모르게 먹방 찾아보면…중독 위험 file 2021.07.23
610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정말일까? file 2021.07.23
609 마음의 맷집을 키우고 싶다면 나쁜 일에도 의미를 찾아라 file 2021.07.31
608 독소 배출, 혈관에 도움.. 오리고기 먹으면 생기는 변화 file 2021.07.31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