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massage-2722936_1920.jpg

 

'마사지'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신체기능 회복,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심신 안정을 유도하여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다.

 

 여름에는 열대야로 잠을 설친다면, 잠이 부족하면 생체리듬이 흐트러졌을 확률이 높다. 이 경우,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며, 심할하면 신체의 회복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게되 심혈관질환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은 체온과 수면 조절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의 시상하부와 관련이 있다. 시상하부가 더위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게되면 긴장, 수축 등을 관장하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쉽게 잠이 들기 쉽지 않다. 

 

이럴때 부드러운 전신마사지를 하게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사지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교감신경을 억제해주고, 긴장상태의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게한다. 

 

여름철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냉방병'일 수도 있다. 냉방병은 눈과 호흡기, 위장, 혈액 등 다양한 신체 기관에 증상이 나타난다. 

 

냉방병은 실내외의 큰 온도차가 원인작용해 나타난다. 신체는 이 온도 차이에 적응하려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되는데, 이때 자율신경계의 항상성이 깨지면서 냉방병을 생겨난다.

 

 장시간 냉방을 하는 곳에 있다면 말초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정체될수 있다. 이때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는 마사지는 냉방병을 치료하는 한가지 방법일 수 있다. 신체부위 가운데 림프절이 많이 모여 있는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 주변부를 마사지해 림프액이 원활하게 순환해 체온과 면역력을 높이며, 혈관의 노폐물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불면증, 냉방병은 물론이고 여름철은 더운 날씨로인해 혈관이 팽창하고 혈액의 이동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신체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름철 걸리기 쉬운 질병에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식습관, 마사지 등의 습관화가 중요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31 돼지고기·소고기, 수면 질에 도움된다 file 2019.01.04
630 돼지 기름은 몸에 좋고, 소 기름은 나쁘다? 2023.04.08
629 동안 피부 유지하려면 무엇을 먹을까 file 2019.05.26
628 동남아에서 맛볼 수 있는 열대과일 file 2017.10.22
627 돈 한 푼 안 들이고 면역력 높이는 법…자주 웃기 file 2021.05.17
626 돈 많지 않아도…행복해지는 간단 방법 2022.02.04
625 독이 되는 나쁜 습관 4가지 2017.06.27
624 독소 배출, 혈관에 도움.. 오리고기 먹으면 생기는 변화 file 2021.07.31
623 독서를 더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file 2018.05.06
622 독감 등 잦으면 치매?….위험성 4배 커져 2023.01.27
621 도파민, 엔도르핀…행복 호르몬 솟구치는 법 4가지 file 2020.12.08
620 도시락이 남편 아닌 다른 남자에게 배달되면서 벌어진 일 file 2020.03.02
619 도덕 지수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 공손한 아이로 키우기 2017.07.03
618 덥다고 맨발로 다니다 큰일 날 사람? file 2020.07.03
617 더치커피 드시기만 하셨나요? file 2018.08.12
616 더이상 속지말자! 거짓말 할때 드러나는 신체변화 file 2018.02.02
615 더워지는 여름철, 허리 건강 주의보 file 2018.06.26
614 더울때 소화에 도움주는 음식 5가지 file 2019.07.23
» 더운 여름철 열대야를 이겨내는 마사지 방법 file 2018.07.24
612 더운 날씨, 식중독 주의보 file 2018.08.28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