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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 당뇨병의 원인일 수도

자기 전 술이나 커피 삼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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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자주 깨어나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푹 잔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어 힘들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수면 중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왜일까. 비뇨기에 뚜렷한 증상 없어도 전날 액체류를 많이 마시면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수분 섭취가 아닌 질병이 원인이라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면 수면 중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항이뇨호르몬 수치가 낮을 때

항이뇨호르몬은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 중에서 인체가 필요한 만큼 수분을 재흡수하도록 조절한다. 인체의 수분 상태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소변을 통해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이럴 때, 항이뇨호르몬 투여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자.

 

 잠들기 전 수분 섭취

수면 중 소변이 보고 싶어지는 일이  자주 생긴다면 단순히 액체류를 많이 마셔서 그럴 수도 있다. 충분히 자야할 시간에 자꾸 깨어나게되면 낮 활동이 점점 힘들어지고 피로감이 쌓여 잠들기 전 술이나 카페인이 많은 커피 등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액체류의 섭취를 삼가해야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할 수 있다.

 

요로감염증 등의 감염질환

성인 요로감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요로 감염의 증상으로는 배뇨 시 통증, 빈뇨, 잔뇨감 등이 있어서 자다가도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요로 감염치료는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니 잦은 소변으로 인해 걱정이 될 때 요로감염 증상인지 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 심장질환

밤에 잠을 잘 때도 잦은 소변과 부종이 생긴다면 신장이나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신체 하부에 부종이 있는 것은 대부분 신장질환에 의한 부종이 많으며 이는 신장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고 고혈압이나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원인으로 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세가 심각해지면 꼭 적절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당뇨병 혹은 당뇨병전증

당뇨병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지만 전형적인 증상에는 갈증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있다. 몸 안에 혈당이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며 에너지율이 부족하게 된다. 갑자기 화장실을 자주 가면 당뇨병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해 반드시 정확한 질환을 받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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