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llergy-18656_1920.jpg

 

하얀색 콧물-수분부족형

 

하얀색 콧물이 나온다면 감기와 콧속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도 있다. 우선 하얀색 콧물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콧물이 시작되면 감기인 것을 단번에 알수있지만 코를 풀면서 방치하게되면 코 벽의 점막이 부으면서 호흡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감기가 심해지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감기만이 아니라 하얀색 콧물은 콧속 염증이 심하다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콧속에 염증이 생기면 코가 정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끈적해져 색이 탁한 하얀 콧물이 많이 발생한다. 하얀색 콧물은 코가 자주 막히고 끈적한 콧물이 천천히 흘러나온다. 이 경우에는 코가 막히지 않게 물을 자주 섭취하고 건조하지 않게 실내 기온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초록색 콧물-초기감기형

 

초록색 콧물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세균 감염을 막으려고 죽은 백혈구 등 잔해들로 맑은 콧물에서 탁해진 색상을 띄게된다. 초록색 콧물도 감기에 걸렸을 때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며 누런 콧물과 발생 원인이 비슷하다. 다만 초록색 콧물의 증상으로는 단순 코막힘 뿐만 아닌 노란색 콧물보다 더 증상이 심한 기침, 몸살 증상 등에서 동반하게 된다. 초록색 콧물은 방치하면 축농증 등의 문제로 이어지며 가래가 끓거나 콧물이 자꾸 목으로 넘어가는 탓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또한 감기라고 생각하고 후에 감기차원을 넘어 축농증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초록색 콧물이 나온다면 병원에 즉시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노란색 콧물-콧속염증형

 

노란색 콧물의 경우 코감기가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이다. 다만 이런 누런 콧물이 지속적해서 나온다면 축농증으로 알려진 부비동염을 의심해하는 것이 좋다. 부비동이란 얼굴과 이마에 존재한다. 이 부비동 안쪽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부비동염이라 말한다.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 누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열, 얼굴통증, 두통 등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만성 두비동염은 누런 콧물과 함께 모든 증상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누런 콧물이 지속되면 부비동염일 확률이 높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누런 콧물과 함께 가래가 심하거나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 부비동염일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부비동염은 항생제 등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수 있어 누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게되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31 얼굴색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file 2019.01.15
530 '27초' 좋은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 file 2019.01.15
529 폐암, 교통사고 사망보다 많은 돌연사...예방 절실 file 2019.01.11
528 후추, 지방세포 촉진 억제해 다이어트 돕는다 file 2019.01.11
527 장수 커플이 되고 싶다면… file 2019.01.08
526 하루 달걀 한알 섭취, 당뇨병 낮춘다 file 2019.01.08
525 혈압을 낮추고 싶다면 마늘 섭취해야… file 2019.01.08
524 보리,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준다 file 2019.01.08
» 콧물 상태로 체크하는 나의 건강상태 file 2019.01.08
522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file 2019.01.08
521 세탁법만 알아도 속옷 수명 늘릴 수 있다 file 2019.01.04
520 돼지고기·소고기, 수면 질에 도움된다 file 2019.01.04
519 제로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없다 file 2019.01.04
518 연초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file 2019.01.04
517 허벅지 건강, 젊을 때 관리해야 노년 건강 챙길 수 있다 file 2019.01.04
516 '치질'의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file 2018.12.29
515 남성에게 좋은 4가지 식품 2018.12.29
514 빨대가 건강에 미치는 3가지 안 좋은 영향 file 2018.12.29
513 美 연구진 "'20대 후반, 50대 중반, 80대 후반에 가장 외롭다" file 2018.12.24
512 여성 암 발병률 2위 '유방암', 원인부터 자가진단까지 file 2018.12.24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