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부터 시금치까지체력을 길려주는 채소

 

 

고기 외에도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채소들이 있다. 채소 중 운동 시,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여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채소들이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자.

 

파슬리

파슬리나 차이브와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켜준다.

 

완두콩

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근육을 형성시키는 아미노산인 분지사슬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들어있다. 이런 종류의 아미노산은 운동 후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킨다.

 

비트

비트에 함유된 식이성 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런 비트는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지구력을 향상시켜주고 힘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라이신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강도 높은 근력 운동 뒤 관절이 잘 회복하게 도와주기도 한다.

 

시금치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풍부하게 햠함유되어 있다. 아르기닌은 뇌하수체를 자극해주어 성장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해  신진대사가 증가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