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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관한 잘못된 3가지 속설

 

손톱.jpg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피부 관리는 남녀노소의 관심사지만 관리법에 관해 개인차가 큰 분야이기도 하다. 

 

다양한 방법만큼 그에 대한 속설도 많이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이 피부에 관해 여러 속설을 분석해 정리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마시는 물의 양과 피부 상태는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다. 물은 피부의 내부층인 진피를 통하여 흐르는 혈액에 의해 피부에 공급이 된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물이 표피에서 손실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손실이 막아지지는 않는다. 건강한 사람은 신장, 심장, 혈관 등 내부 장기가 피부에 도달하는 물의 양을 조절한다. 탈수 상태에 이르지 않을 정도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위장이 늘어나 수분 중독 증상이 일어나면서 체액이 묽어져 이온 농도가 떨어질뿐만 아니라 경련이 일어나는 등의 이상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초콜릿이 여드름을 유발?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피부 피지샘에 각질이 모이며, 모낭 주변의 염증이 생겨나게 된다. 

 

초콜릿에 들어간 당분은 여드름의 주된 원인으로 당 지수가 높은 식품인 초콜릿이 혈당을 높인다. 또한, 혈당이 높아지면서 인슐린이 분비되면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호르몬 이 분비된다.

 

하지만 초콜릿 섭취 후 촉진되는 인슐린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등 여드름에 직접적인 영향은 확인된 바가 없다. 당 지수가 높은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면 전반적으로 건강에 좋지는 않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드름과의 상관성을 밝혀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일부 여드름약은 기름진 식사를 할 때 흡수가 더 잘되기도 하며 여기에는 초콜릿도 포함될 수가 있다.

 

▲손톱이 건강을 나타낸다?

 

손톱, 특히 손톱의 '반달무늬', 즉 손톱 반월이 건강을 판단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손톱 반월을 건강 상태의 지표로 보기가 어렵다. 손톱 반월은 손톱과 살이 얼기설기 붙어있어서 하얗게 보이는 것뿐이고 실제 건강 상태와는 큰 연관이 없다.

 

 

손톱의 흰 줄이 생겨나면 칼슘 결핍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것 또한 신뢰하기가 어렵다. 책상에 부딪히는 등 외부 충격으로 손톱이 들리면서 그 속에 공기가 갇히는데, 손톱이 자라면서 이 부분이 하얗게 나타나게 된다. 튼튼한 손톱에 칼슘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손톱에 흰색 줄이 생겼다고 결핍의 징후라 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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