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암세포 침입 돕는 남성의 ‘Y염색체’ 때문”

image3.png

성별에 따라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다른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남성 염색체가 종양의 신체 침입을 촉진하고 정상 세포를 더 공격적으로 파괴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다른 암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 암 발생률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결과는 규명된 바 있다. 하지만 암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다른 이유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미국 암연구소(NCI) 산하 암 역학·유전학 연구실이 미국 50∼71세 성인 남녀 29만4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갑상샘암과 담낭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발병률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높았다.

식도암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10.8배 많았다. 후두암, 위 본문암, 방광암도 남성 발생률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으며 간암, 담관암, 피부암, 대장암, 직장암, 폐암 발생률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사망률 또한 암 종류에 따라 성별로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성별이 암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KRAS’에 대장암 종양 유전자를 배양해 경과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방광암에 걸린 300명의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Y염색체의 손실 정도와 암 진행 양상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환자의 체내에서 돌아다니는 암 종양 중 Y염색체를 가진 종양은 Y염색체가 없는 종양보다 더 공격적으로 정상 세포를 파괴했다. 면역세포인 T세포에 대해서도 높은 면역반응을 보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0년 후 인구 10명 중 1명 당뇨병…“저소득 국가서 빠르게 증가”

    2050년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을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가 간 빈부 격차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 차이가 벌어지면서 당뇨병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 연구팀이 1990년부터...
    Date2023.07.02
    Read More
  2. 모닝 커피의 효과… “커피 마시는 행위 자체가 뇌를 깨운다”

    아침에 잠에서 깬 뒤 마시는 모닝 커피가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각성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커피를 마시는 행동 자체가 뇌를 깨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포르...
    Date2023.07.02
    Read More
  3. No Image

    몸 냄새가…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이유?

    젊을 때는 몸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나이 들수록 체취가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흔히 '노인 냄새'라 하는데, 나이 들수록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뭘까? 노인 냄새의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다. 노넨알데하이드...
    Date2023.07.02
    Read More
  4. 인간 관계를 망치는 3가지 행동은?

    성인으로서 내가 원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관계의 기술이 필요해진 때가 오기도 한다. 타인이나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요구되는 것이다.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피해야 할 행동들, 미국 심리학 ...
    Date2023.07.02
    Read More
  5.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건강해진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 위험 최대 50% 감소한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가 줄어든 사람은 앉아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영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19세 이상 성인 ...
    Date2023.06.23
    Read More
  6. 손톱 거스러미를 뜯었다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은?

    40대 직장인 박모씨는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이 있다. 이 습관이 잦아지자 결국 손톱 주변이 빨갛게 붓고, 통증마저 심해졌다. 결국 병원을 찾은 박씨는 '조갑주위염' 진단을 받았다. 조갑주위염은 손가락 끝 피부 상처를 통해 손톱 주위에 ...
    Date2023.06.23
    Read More
  7. 한국인 100만명 앓는 골다공증, 주사 아닌 알약 치료제 개발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매번 피하주사를 맞는 대신 알약을 삼키는 것만으로도 주사제와 같은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 개발됐다. 미 실리콘밸리 바이오 기업 ‘라니 세러퓨틱스’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경구용 ‘로봇 알약’의 효과를 확인...
    Date2023.06.23
    Read More
  8. 자외선에 취약한 눈, 1~2시간만 노출돼도…

    뜨거운 여름 햇살은 피부뿐 아니라 눈에도 영향을 미친다. 눈이 강한 자외선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안구 표면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며, 심하면 안과 진료가 필요한 상태까지도 이를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날 외출할 때 선...
    Date2023.06.23
    Read More
  9. 남성의 암 발생률이 더 높은 까닭은?

    “암세포 침입 돕는 남성의 ‘Y염색체’ 때문” 성별에 따라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다른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남성 염색체가 종양의 신체 침입을 촉진하고 정상 세포를 더 공격적으로 파괴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
    Date2023.06.23
    Read More
  10. “미국인들 우울증 심각…성인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 받아”

    미연방질병예방센터 보고서…주별로 편차 커…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아 미국 성인 약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각 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차 또한 큰 편이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Date2023.06.16
    Read More
  11. 아침에 미역국 자주 먹었더니, 근육·뼈 변화?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 당)에 따르면 단백질이 미역국에 9.4g, 두부는 9.62g 들어 있다. 미역국은 칼슘(202㎎)도 많다. 두부도 칼슘이 64㎎ 포함되어 있다. 근육 유지-강화에 좋은 단백질과 뼈 건강을 돕는 칼슘이 상당량 들어 있다. 아침에 미역국에 두부...
    Date2023.06.16
    Read More
  12. 여름 건강 위협하는 8가지…미리 예방하려면

    1. 열사병 및 열탈진 – 격렬한 야외 활동 제한하기 무더운 여름에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이다. 다행인 것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아와 어린이, 임산부, ...
    Date2023.06.16
    Read More
  13. 지방 잘 먹기…지방은 체온 조절-몸속 장기 보호…비만-혈관병 위험

    1) 고기 비계, 내장, 베이컨 등… 구워 먹는 게 더 문제 포화 지방산은 쇠기름, 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과 버터, 코코넛 기름, 팜유 등에 많다. 내장 고기에도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가공육도 포화 지방...
    Date2023.06.10
    Read More
  14. 뒤틀리는 발가락…경련원인은 수분 및 전해질 부족, 과도한 신체활동, 질병

    스트레칭을 했는데 갑자기 발가락이 꼬이거나 비틀리는 느낌이 나면서 통증이 발생할 때가 있다.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이런 형태의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 ...
    Date2023.06.10
    Read More
  15. 토마토 건강효과, 가장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완숙 토마토, 익혀서 올리브오일 추가하면 영양소 최적 상태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게 간편하다. 하지만 건강을 더 생각한다면 빨갛게 잘 익은 완숙 토마토에 열을 가해 익혀 먹는 게 좋다.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이 몸에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몸속 세포의 ...
    Date2023.06.10
    Read More
  16. 가난이 죄…한국성인 14%, <극단적 선택> 생각

    경제적 어려움 길어질 때…비관적 전망, 자살 위험성 높아져 한국 성인 100명 중 14명은 1번 이상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고려대 ...
    Date2023.06.10
    Read More
  17. No Image

    고혈압 생긴지 20년… 환자 12%가 뇌졸중, 15% 가 <이 병> 걸린다

    한국인 고혈압 환자를 20년간 추적 관찰했더니,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목표혈압(140/90mmHg) 이하로 관리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목표혈압 이하로 관리해 낸 사람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최대 약 6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7년...
    Date2023.06.03
    Read More
  18. “탈모 포기 하지 말라…6개월 치료하면 모발 최대 20% 늘어”

    항산화 성분 풍부한 채소 탈모 예방…지방 적게, 단백질은 많이 섭취해야 탈모증 환자의 고통은 작지 않다. 우울증에 대인 기피증까지 유발한다. 치료해야 할 질병이란 점은 확실하다. 탈모는 크게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증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이...
    Date2023.06.03
    Read More
  19.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허리 디스크를 가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까치발과 발뒤꿈치로 걷는 자세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 근력 저하로 까치발 자세를 취하는 게 어려워진다. 디스크 등 허리질환으로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뼈가 4·5번 요추, ...
    Date2023.06.03
    Read More
  20. 악력 약한 사람, 우울증에 걸릴 위험 3배 이상 높다

    악수할 때 손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우울증이 있다고 봐야 할까? 악력이 약한 사람은 센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측정한 악력이 가장 높은 집단을 1분위로, 악력이 가장 낮은 집단을 4분위로 나누고, 악...
    Date2023.05.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