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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 마음의 병을 만들지 않으려면 마음 단련을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한다. 연령대별 마음 단련법을 소개한다.

 

◇청소년
청소년은 주변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있다. 어릴 때부터 과도한 경쟁에 시달리는 요즘 청소년들은 '인정받지 못한다' 좌절감 탓에 마음의 병이 생기는 편이다. 캠핑,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은 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좋은 수단이다.

캠핑은 가족간의 대화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청소년 스스로가 뭔가 일을 찾아 있게 준다. 성취감도 느끼고, 신체적·심리적인 한계를 체감할 있는 계기도 된다. 가족과 함께 있을 자신의 한계를 느끼면, 청소년들이 거부감 없이 스스로 극복할 의지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경쟁 사회에서 좌절감을 느낄 위험이 줄어든다.

봉사활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고, 농구·축구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직장인
직장인 대부분은 일어나자마자 시계 알람을 끄고, 일정을 확인하고, 출근 복장을 챙기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 일을 한다. 사회구성원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위한 행동을 가장 먼저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먼저 자신만을 위한 행동을 해보자.

침대나 이부자리 부분까지 팔다리를 펴면서 '나만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좋다'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요가 동작을 하거나, 휴가지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는 식이다.

 

◇노인
노인이 마음의 병을 얻는 원인은 크게 가지다. 사회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지 않았거나, 젊었을 상처를 받았는데 제대로 치유할 기회가 없었을 때다.

소속감을 느끼면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지 않아,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있다. 노인복지관에 다니는 좋지만, 코로나19 탓에 어렵다면 주변 사람과 음성·영상통화라도 해보자. 비슷한 처지의 노인들과 교류하면서 우울감이 사라지고, 스트레스를 줄일 있다. 노화 문제를 다룬 책을 통해 자기 모습을 찬찬히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신체적·감정적 변화에 미처 대응할 기회가 없었다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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