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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좋았는데…한국의 파산자 10명 중 4명이 60대 이상

한국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신청자 10명 중 4명(41%)은 60세 이상이었다. 현역 시절엔 잘 나가다가 나이 들어 가난해진 사람들에겐 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 

1. 은퇴했는데 생활 씀씀이 그대로

사실 예상 노후 생활비가 3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700만원이든, 소득이 이보다 더 많다면 자산 감소는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은퇴 후 소득은 직장 다닐 때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든다. 소득이 줄었는데 소비 습관을 바꾸지 못한다면, 통장 잔고는 금방 바닥나고 만다.

한 번 높아진 소비 수준은 낮아지기 힘들고 가족들 저항도 커서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은퇴 전에 현재 생활비보다 적은 예산으로 생활하는 것을 시도해 보면 좋다.

 

2️. 소파와 한몸 등 불량한 생활 습관

‘죽기 전 10년은 앓다가 간다’, ‘평생 의료비의 절반은 70세 이후에 쓴다’...

나이가 들면 돋보기, 보청기, 틀니, 지팡이, 약봉지가 일상이 된다. 아프면 서럽다지만, 더 큰 문제는 질병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타인의 도움이 필요해지는 상황이 닥치면 더 실감한다. 

노후에는 건강을 잘 지키기만 해도 흑자 인생을 보낼 수 있다. 건강이 곧 돈이기 때문이다. 음주, 야식, 흡연, 과식, 소파와 한몸 등과 같은 나쁜 생활 습관은 건강을 해치며 노후 파산의 원인이 된다. 평소엔 잊기 쉽지만 치아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치아가 부실하면 먹는 즐거움이 사라지고 식욕 저하로 만성적 영양 불량 상태에 빠지기 쉽다.

 

3️. 퇴직금이나 적금으로 인생 역전에 베팅

“70세 넘으면 힘 빠져서 돈 쓸 일도 별로 없다.”

노후 준비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의 변명은 이런 식이다. 하지만 노년기에는 노부모 간병, 자녀 지원, 배우자 병환, 주택 수리 등 오히려 예상치 못했던 목돈 지출이 발생하기 쉽다. 이런 돌발 상황에 대비하려면 통장이 필요하다. 건강이 나빠져서 예전처럼 돈을 벌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젊었을 때 모아둘 걸’이라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저축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지금 벌고 있는 소득은 20~30년 후에 소득이 없을 내 자신과 배우자가 쓸 소중한 씨앗이다.

 

노년기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미국 등 글로벌 우량지수(S&P500, 나스닥 등)에 연동되는 대표 금융상품에 한정하고, 여행·취미 등에 쓰는 돈도 예산 내에서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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