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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비만인 성인들은 저항 운동(resistance exercise)을 함으로 뼈가 얇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로인해 골절과 낙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다이어트 중인 비만인 사람에서 최적의 일상적인 운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바 없다.

베일러의대 연구팀이 141명의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만을 한 다이어트 그룹의 사람들과 양 운동을 모두 한 다이어트 그룹의 사람들 그리고 운동과 다이어트를 모두 하지 않은 그룹의 사람들로 분류했다.

연구결과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그룹의 사람들 중에는 단 1% 만이 연구기간 중 체중이 준 반면 다이어트를 한 세 그룹의 사람들은 체중이 9% 가량 감소했다.

또한 골반에서 측정한 골밀도는 저항 운동만을 한 사람들이나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을 병행한 사람들에서 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 감량 다이어트를 할 시 뼈 소실을 막기 위해 가급적 어느 정도라도 저항 운동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항운동은 사진처럼 탄력저항밴드를 사용하면 좋다.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전문기업 (주)코어바디는 탄력저항밴드로 유명한 MSD밴드를 출시했다. 라텍스 재질의 고무밴드로 탄성을 이용한 근력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7가지의 다양한 강도와 단계별 고유의 색상으로 늘어나는 길이에 따라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무게가 고정되어 있는 아령과 달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운동의 방향에 따라 복합적인 근육의 작용으로 운동의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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